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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영, 소속사 '과장' 됐다 "장마로 촬영 취소…편집 자리 있나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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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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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Rs2hc6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08988gdbl.jpg" data-org-width="1479" dmcf-mid="VZAtgpYc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08988gd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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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Y9O4uS3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브이로그 영상 제작에 도전했다.</p>
          <p dmcf-pid="WJ58SxbY70" dmcf-ptype="general">1일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TEASER] 온다. 뽀손뽀만 박보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p>
          <p dmcf-pid="Yi16vMKGz3"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의 설명란에는 "어느날 BH 현관으로 뽀과장이 들어왔다. 뽀과장님이 직접 찍고 직접 편집한 우당탕탕(?) 브이로그 COMING SOON(커밍 순)~"이라고 적혀 있어 박보영이 직접 만드는 영상임을 알렸다. </p>
          <p dmcf-pid="GntPTR9HUF" dmcf-ptype="general">영상 속 박보영은 스태프에게 "나 장마로 촬영이 없어져서 미뤄뒀던 편집을 도전해 볼까 해.. 혹시 자리 있나요? 그럼 자리 하나 예약 좀 할게요"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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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10352ucra.jpg" data-org-width="1362" dmcf-mid="PLzi5gQ0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80010352uc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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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16vMKGF1" dmcf-ptype="general">며칠 동안 회사에서 직접 편집을 배우기로 한 박보영은 '6시 퇴근'이라는 말에 놀라는가 하면 출근 하루 만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ntPTR9H75"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틈틈이 과자로 당을 섭취하며 안경까지 쓰며 집중했지만 수시로 스태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5NUeHn8tUZ" dmcf-ptype="general">"이렇게 쉬운 걸"이라고 자책하는 박보영에게 스태프는 "열정적인 모습 좋습니다!"라는 칭찬으로 그를 응원했으며, 박보영은 회사를 방문한 장동윤에게 브이로그를 편집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p>
          <p dmcf-pid="1judXL6F3X"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어요"라는 청천벽력 같은 발언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해 결과물에 기대감을 높였다. </p>
          <p dmcf-pid="tA7JZoP3UH"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 영상 캡처</p>
          <p dmcf-pid="Fbs3NuHEuG"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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