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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열 고구려 최고 지략가 된다‥국상의 카리스마(우씨왕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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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KjEB1m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en/20240802125223462zcao.jpg" data-org-width="650" dmcf-mid="xz5QeXCn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en/20240802125223462zc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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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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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KjEB1md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G7oWXn8tnz" dmcf-ptype="general">김무열이 이번엔 고구려 최고 지략가로 변신한다.</p>
          <p dmcf-pid="H6mpzwLKd7" dmcf-ptype="general">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극본 이병학) 측은 8월 2일 배우 김무열 스틸을 공개했다.</p>
          <p dmcf-pid="XKAZFNMUdu" dmcf-ptype="general">오는 8월 29일 첫 공개될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p>
          <p dmcf-pid="ZoYfPyrRnU" dmcf-ptype="general">극 중 김무열은 고구려의 최고 관직이자 제가회의 수장인 국상 을파소 역을 맡았다. 을파소는 고국천왕 고남무(지창욱 분)의 명으로 귀족들을 이끄는 국상의 자리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지략과 처세술은 물론 각 부족들 사이 정치적 흐름을 읽는데도 탁월해 왕이 오랜 전쟁으로 자리를 비울 때에도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고 있다.</p>
          <p dmcf-pid="53dlyR9HJp" dmcf-ptype="general">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왕이 갑작스레 사망하자 을파소는 부족간의 왕권 쟁탈을 막기 위해 왕후 우희(전종서 분)에게 취수혼을 제안한다. 이후 굳건하게 궁을 지키며 왕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아내고 왕후의 가장 큰 지원군이 된다.</p>
          <p dmcf-pid="1uLyHi41i0"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고구려를 이끄는 국상의 자리에 오른 을파소의 면면들이 담겨 있다. 장기판 위에 늘어선 말을 바라보며 고심에 빠진 을파소의 눈빛에서는 나라를 이끄는 국상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과연 을파소가 왕의 죽음으로 인해 벌어지는 왕위 쟁탈의 혼란한 정세를 수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p>
          <p dmcf-pid="tbjXtaxpJ3"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로 지략 싸움을 선보일 배우 김무열의 열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연극을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 온 김무열은 을파소 캐릭터를 통해 인물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내며 왕위 쟁탈전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p>
          <p dmcf-pid="F5xOlPqyJ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30JSWe2XM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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