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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준호♥’ 이하정 “육아 내 의지로 되는 것 없어, 겸손해질 수밖에”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2: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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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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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TZPyrR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국컴패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en/20240802124838927hrha.jpg" data-org-width="650" dmcf-mid="7C9Pm20C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en/20240802124838927hr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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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컴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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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aDFNMUe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bdsvKONfLJ" dmcf-ptype="general">이하정이 두 아이의 양육을 하며 이뤄가고 있는 ‘믿음의 가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p>
          <p dmcf-pid="KkGFRHIied" dmcf-ptype="general">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이야기(이하 ‘그사세’)’ 측은 8월 2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dmcf-pid="9avX6TwMJe" dmcf-ptype="general">'그사세'는 한국컴패션의 유튜브 콘텐츠로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신앙과 가족,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시리즈다.</p>
          <p dmcf-pid="2xDCzwLKeR" dmcf-ptype="general">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 슬하에 2014년생, 2019년생 남매를 두고 있는 이하정은 "두 아이를 양육하며 내 힘과 의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느낀다.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X2QsVphiM"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평탄한 길만 있겠냐"며 "아이들이 자기가 겪어내야 할 것들을 이겨내면서 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p>
          <p dmcf-pid="f3PJSQBWex" dmcf-ptype="general">현재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컴패션을 통해 여러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는 등 활발하게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하정은 컴패션 후원에 참여하게 되면서 아이들과 같이 편지를 쓰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하정은 "지금 후원을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아이들 역시 스스로 결연을 하게 될 때가 올 텐데 그 날이 기다려진다. 우리가 뿌린 작은 씨앗들이 얼마만큼 열매 맺게 될 지 정말 기대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4kGFRHIin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하정은 믿음의 가정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쉽지 않은 과정일 수도 있지만 꼭 가정을 아름답게 지켜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8H9Pm20CR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6C0BapYcd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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