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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선주 "강레오와 잦은 다툼, 남녀 관계 끝내고 행복 찾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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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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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LoTvn8t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채널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hankooki/20240802112719533obtk.jpg" data-org-width="640" dmcf-mid="Wmwt1EiB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hankooki/20240802112719533ob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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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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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ogyTL6FYS" dmcf-ptype="general">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p>
          <p dmcf-pid="XgaWyoP31l"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DJ DOC 정재용이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박선주를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7zniuHEth" dmcf-ptype="general">이날 박선주는 이혼한 지 2년이 됐다는 정재용의 말을 듣고 "사실 이혼 소식은 몰랐다. 처음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걱정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용은 "뜻밖의 이혼 소식에 주변에서도, 엄마와 누나까지도 내 편이 없었다. 그런데 이런 말을 처음 들어서 울컥했다"라며 박선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5zqLn7XDZC"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박선주는 일이 없어 딸과 전 부인에게 양육비를 주지 못 하고 있다는 정재용의 말에 "못 준게 아니라 안 준거다. 서울 올라와서 일 할 생각은 왜 안했냐. 아이를 키우는 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냐"라며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p>
          <p dmcf-pid="1qBoLzZw5I" dmcf-ptype="general">박선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그는 앞서 강레오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지만 각자의 독립적인 성향을 존중해 자발적으로 별거하며 따로 사는 가족의 형태를 이루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tSvBqlkPtO"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박선주는 "나도 결혼해서 초반 2~3년은 미친 듯이 싸웠다"라고 운을 뗀 뒤 "그러다 어느 날 합의가 됐다. 남편과 남녀(관계로) 있으니까 싸우는 거더라.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있으니 아이를 위한 것으로 협의가 되고 싸우지 않게 됐다. (강레오와) 남자와 여자는 졸업하고 엄마와 아빠로 행복하게 산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FvTbBSEQHs"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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