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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뉴스1 PICK]"남보다 땀 흘리고 노력"…北 조진미·김미래 '값진 은메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05:39:00

북한, 대회 두 번째 메달 수확<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1_20240801054011863.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2_20240801054011985.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3_20240801054012100.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다중노출)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4_20240801054012281.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5_20240801054012371.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박정호 기자 = 조진미(19)와 김미래(23)가 북한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조진미-김미래 조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ｍ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15.9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359.10점을 획득한 중국의 천위시-취안훙찬이 금메달, 304.38점을 받은 안드레아 스펜돌-로이스 툴손(영국)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북한 다이빙이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날 조진미-김미래가 처음이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10m 플랫폼에서 4위를 해 시상대에 서지 못했던 김미래는 8년 만에 아쉬움을 털어냈다. 북한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두 번째다. 전날 탁구 혼합복식 리정식-김금용 조(은메달)에 이어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한편 이 종목에 한국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6_20240801054012456.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7_20240801054012610.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시상식에서 수여 받은 은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8_20240801054013307.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취안홍찬, 천위시와 동메달을 획득한 영국 로이스 툴슨, 안드레아 스펜돌리니 시리익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09_20240801054013419.jpg" alt=""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시상식에 북한 인공기가 게양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10_20240801054013562.jpg" alt=""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찾은 북한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조진미, 김미래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11_20240801054013700.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12_20240801054013816.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13_20240801054013951.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8/01/0007701501_014_20240801054014026.jpg" alt="" />북한 조진미와 김미래 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