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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유빈-임종훈-이준환 금메달 이상의 값진 동메달 얻었다[올림픽 NOW]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8:10:00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7/31/0000504844_001_20240731081016652.jpg" alt="" /><em class="img_desc">▲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과 임종훈.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7/31/0000504844_002_20240731081016694.jpg" alt="" /><em class="img_desc">▲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과 임종훈.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7/31/0000504844_003_20240731081016741.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기록보다 덜 나온 경영 대표팀, 황금세대의 등장이라고 평가 받았지만, 올림픽은 냉정했다.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7/31/0000504844_004_20240731081016780.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기록보다 덜 나온 경영 대표팀, 황금세대의 등장이라고 평가 받았지만, 올림픽은 냉정했다.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4/07/31/0000504844_005_20240731081016822.jpg" alt="" /><em class="img_desc">▲ 유도 남자 81kg급 이준환은 4년 뒤 금메달을 기약하며 값진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값진 동메달이 터진 하루였습니다.<br><br>삐약이 신유빈, 임종훈과 함께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만들었습니다.<br><br>홍콩 조를 상대로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만, 여자 선수로는 2008 베이징 대회 단체전 동메달 이후 16년 만입니다.<br><br>유도 기대주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전 끝에 벨기에의 세계 1위 마티아스 카스에게 안뒤축후리기 절반승을 따냈습니다.<br><br>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 메달,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눈물을 쏟았습니다.<br><br>황금세대로 불리는 남자 수영 경영 대표팀, 계영 800ｍ 결선에서 7분07초26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br><br>동메달을 차지한 호주와는 5초28 차이지만, 세계 무대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br><br>복싱 여자 54㎏급의 임애지는 브라질의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를 4-1로 판정승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br><br>남자 양궁 맏형 김우진은 개인전 32강에서 린즈샹(대만)을 6-0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 했습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