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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뉴스1 PICK]'삐약이가 해냈다'…신유빈·임종훈 '12년 만에 탁구 메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7:03:00

혼합복식 동메달 수확…탁구, 12년 만에 입상 신유빈 "3년간 시련 많았지만 다 이겨내 대견"<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1_20240731070613437.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2_20240731070613797.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3_20240731070613946.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4_20240731070614056.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 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5_20240731070614142.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6_20240731070614230.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 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이동해 기자 =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건 임종훈(27&#8231;한국거래소)과 신유빈(20&#8231;대한항공)이 서로의 활약과 인내 덕분에 결실을 볼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임종훈과 신유빈 조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왕춘팅-두호이켐(홍콩)을 사&#50535;로 4-0(11-5 11-7 11-7 14-12)으로 승리,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대한탁구협회의 전략적 육성 아래 2년간 수많은 국제 대회에 나서며 실력을 끌어올린 둘은 기어이 올림픽 메달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특히 두 선수는 최근 크고 작은 부상도 있었지만 이를 모두 극복했다는 점에서 감동이 더 컸다. 임종훈은 "부상이 많았음에도 이겨내고 메달을 따서 기쁘다. (신)유빈이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동생에게 공을 돌렸다. 신유빈 역시 "그동안 함께 몸고생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나이가 더 많아 힘들 (임)종훈 오빠가 힘든 내색 하나없이 잘 견뎌준 덕분에 나도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임종훈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둘의 활약으로 최근 다소 침체했던 한국 탁구는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수확, 변곡점을 마련하게 됐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7_20240731070614302.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수여 받은 동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8_20240731070614399.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김금용 선수에게 축하 받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09_20240731070614503.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왕추친, 쑨잉사와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종식, 김금용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10_20240731070614592.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 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11_20240731070614690.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 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12_20240731070614815.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13_20240731070614912.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7_014_20240731070614999.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홍콩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