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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뉴스1 PICK]맞대결은 피했지만 시상식서 만난 남북…삼성폰으로 '빅토리 셀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7:03:00

악수는 했지만 특별한 대화는 없었다<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1_20240731070528574.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왕추친, 쑨잉사와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종식, 김금용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2_20240731070528717.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왕추친, 쑨잉사와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종식, 김금용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3_20240731070528812.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김금용 선수에게 축하 받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4_20240731070528902.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김금용, 리종식 선수에게 축하 받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5_20240731070528982.jpg" alt=""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왕추친, 쑨잉사와 은메달을 획득한 리종식, 김금용과 함께 수여 받은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이동해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탁구경기장에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임종훈과 북한의 리정식, 김금용이 나란에 시상대에 올랐다. 이들은 메달 수여식을 마친 후 삼성 갤럭시 Z플립6를 이용해 '빅토리 셀피'를 촬영했다. 임종훈은 "은메달리스트 소개할 때, 악수할 때 축하한다고 얘기한 것 말고는 따로 없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는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쑨잉사-왕추친 조(중국)를 상대로 2-4(6-11 11-7 8-11 5-11 11-7 8-11)로 패배, 은메달을 얻었다. 올림픽 첫 도전인 리정식-김금용은 16강전에서 세계 2위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일본)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뒤 승승장구, 금메달을 노렸으나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6_20240731070529070.jpg" alt="" />북한 탁구 대표팀 리종식, 김금용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7_20240731070529148.jpg" alt="" />북한 탁구 대표팀 리종식, 김금용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8_20240731070529231.jpg" alt="" />북한 탁구 대표팀 리종식, 김금용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09_20240731070529315.jpg" alt="" />북한 탁구 대표팀 리종식, 김금용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후 인공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10_20240731070529377.jpg" alt=""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북한과 중국의 결승 경기를 찾은 북측 관계자가 응원을 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11_20240731070529454.jpg" alt="" />북한 탁구 대표팀 리종식, 김금용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12_20240731070529533.jpg" alt="" />북한 탁구 대표팀 리종식, 김금용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4/07/31/0007698619_013_20240731070529656.jpg" alt="" />북한 탁구 대표팀 리종식, 김금용 선수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