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여기는 파리] 도·대한체육회·도체육회 한자리 "강원 체육 저력에 감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6:05:00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07/31/0000082857_001_20240731060511656.jpg" alt="" />▲ 강원도는 30일(한국시간) 파리 현지에서 대한체육회와 저녁만찬 간담회를 갖고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강원도</div>강원특별자치도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스포츠 축제를 계기로 한국 체육발전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30일(한국시간) 파리 현지에서 김진태 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양희구 도체육회장 등 시·도체육회장, 대한체육의 핵심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만찬을 하며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한체육회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강원의 전사가 올림픽 메달의 첫 단추를 끼워낸 것을 시작해 강원 체육의 저력에 놀랐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초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이었던 이혁렬 대한바이애슬론 회장은 "김 지사님과는 2024 강원 성공개최와 흥행을 위해 찰떡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며 "이번 올림픽에서는 강원도 소속 및 출신선수들이 맹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저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돕고 있다. 이정도면 강원 명예도민이 될 자격 충분하지 않냐"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도 출신, 소속 선수들이 맹활약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이혁렬 회장님이 올해 겨울부터 강원도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데 명예 강원도민이 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답해 체육인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이기흥 회장도 "양궁경기장에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체육 발전, 도 소속·출신선수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청했다.파리/심예섭 #강원도 #올림픽 #대한체육회 #인연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