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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황금세대 잇는다’ 2024 수영 국대 후보선수단, 하계합숙 맹훈련… “LA 올림픽은 우리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4:50:00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4/07/29/0000684080_001_20240729145018419.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차기 국가대표들이 찬란한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간다.<br>   <br>  대한수영연맹은 29일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총 127명이 종목별로 경북 문경과 강원도 춘천, 충북 진천 등 전국 각지에서 최대 11일간의 합숙훈련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br>   <br>  연맹에 따르면 차기 국가대표를 꿈꾸는 수영 남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여름 방학 중 전국 각지에서 의미 있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후보선수단은 전국의 우수 중·고등학생 중에서 선발됐다. <br>   <br>  경영은 지도자 6명과 선수 62명이 경북 문경에 있는 국군체육부대 실내수영장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수구는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체육고등학교에서 지도자 2명과 선수 15명이 기초 체력 훈련과 전문 체력훈련을 마쳤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4/07/29/0000684080_002_20240729145018451.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다이빙 선수단 31명과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단 11명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트램펄린, 트위스트 벨트 등의 훈련 도구를 활용하여 지상과 수상 훈련을 병행한다.<br>   <br>  각 종목 선수단은 오는 11월 예정된 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비롯하여 하반기의 주요 전국 수영대회에 대비하고 있다.<br>   <br>  황성태 경영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 감독은 “올림픽 기간 중 국내 최고 훈련 시설에서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했을 다양한 훈련을 통해 차기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목표 의식과 동기 부여가 더 극대화되었을 것”이라며 “동료 선수 간 협동심 등을 통해 경기력뿐만 아니라 사회성 또한 증진되는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   <br>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수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2024년도 하계 합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 대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시행된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4/07/29/0000684080_003_2024072914501847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