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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이정하, 신하균에 감동 "나를 믿어준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2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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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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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l5g941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xportsnews/20240728215526062ivom.jpg" data-org-width="550" dmcf-mid="zHX7wxdz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xportsnews/20240728215526062iv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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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LS1a28tp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감사합니다' 이정하가 신하균에게 감동했다.</p>
          <p dmcf-pid="9KgmVXts0p"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8회에서는 구한수(이정하 분)가 신차일(신하균)에게 감동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29asfZFO00" dmcf-ptype="general">이날 신차일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구한수를 바라봤다. 구한수는 "아닙니다. 팀장님이 제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라며 감격했다.</p>
          <p dmcf-pid="V2NO453I03" dmcf-ptype="general">이후 구한수는 윤서진(조아람)과 퇴근했고, "이지훈 실장님 있잖아요. 어떻게 사람이 그러죠? 아까 경찰에 체포됐는데 웃고 있었어요. 전혀 반성을 안 해요. 마치 자기가 재밌는 일 하는 것처럼 그러더라고요"라며 탄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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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xportsnews/20240728215527332sgzj.jpg" data-org-width="550" dmcf-mid="qcFKIJo9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xportsnews/20240728215527332sg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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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UfSoj43t" dmcf-ptype="general">윤서진은 "교도소에서 하루만 지내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재미도 없을 거고"라며 밝혔고, 구한수는 "그리고 저 아까 팀장님이 퇴근할 때 저한테 해주신 말씀 듣고 감동 먹었잖아요. 결국 처음에 기술 유출이 있을 거라고 했던 제 주장을 믿어 주신 거잖아요"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8hu4vgA801" dmcf-ptype="general">윤서진은 "그렇죠. 팀장님도 나름의 이유가 있으셨죠"라며 공감했고, 구한수는 "기억나세요? '사람을 믿습니까? 저는 안 믿습니다' 하시던 분이 저 구한수를 믿어주신 거예요. 뭔가 우리 사이에 신뢰라는 싹이 튼 거 같지 않아요?"라며 감격했다.</p>
          <p dmcf-pid="6pRj7SWA05" dmcf-ptype="general">윤서진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냥 참을게요. 어쨌든 이번 사건에 구한수 씨 역할이 컸으니까. 고생 많았어요"라며 전했다.</p>
          <p dmcf-pid="PUeAzvYc0Z"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QudcqTGkFX"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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