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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하균X이정하, 신재하 브로커 찾아냈다…핵심기술 유출 막나 ('감사합니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3
2024-07-27 22:31: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kVvFUlq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PiUwyHEb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05075xag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Ba2Stph2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05075xag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tE9enb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06480zu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KY1rfig2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06480zuh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gqOH1mq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08404hrfi.jpg" data-org-width="1000" dmcf-mid="9gOoU4Q0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08404hrf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c8HomCnqe"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감사합니다' 신하균, 이정하가 핵심기술을 유출하려는 신재하의 </p> <p dmcf-pid="XNVWiDsd2R"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7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대립하는 구한수(이정하)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k6XgshL2M" dmcf-ptype="general">이날 오윤우(김신비)는 구한수에게 사내 괴롭힘으로 고발했던 박 과장(이중옥)과 있었던 일에 관해 밝혔다. 오윤우는 "박 과장님과 페어 프로그래밍도 했다. 큰 충돌은 없었다"라고 말하다가 스팸 메일에 관한 일을 떠올렸다. 오윤우는 이지훈 실장(신재하)한테 박 과장의 스팸 메일에 대해 보고한 후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오윤우는 "보고 체계 모르냐고 화를 냈고, 그 후로 페어 프로그램도 그만뒀다. 생각해 보니 그 후로 날 점점 괴롭혔던 것 같다. 사이트에 접속한 것 같진 않은데, 스팸 메일에 회신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5WjKh53IKx" dmcf-ptype="general">이를 토대로 구한수는 박 과장이 불법으로 유출한 정보들을 거래하는 다크웹을 통해 제이빔스 정보를 거래하려고 한다는 걸 확신했다. 하지만 보고를 받은 신차일은 "다른 근거가 있냐. 적어도 그 사이트에 접속했다는 근거라도 있냐"라고 확인했다. 구한수가 "이러다 정말 늦는다"라고 했지만, 신차일은 "개인적인 감정 앞세우지 말라. 다시 말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증거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kVvFUl9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09830iynf.jpg" data-org-width="1000" dmcf-mid="23cMZq9H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09830iyn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JpDTGk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1305srxd.jpg" data-org-width="1000" dmcf-mid="VSuWiDsd2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1305srx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EfT3uS2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2825eycc.jpg" data-org-width="1000" dmcf-mid="f1S7mYZwB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2825eyc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XjqQe72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4287kuxc.jpg" data-org-width="1000" dmcf-mid="4JgvecwM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4287kux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aBIXtsq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5719ixlb.jpg" data-org-width="1000" dmcf-mid="8P2jqQe7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5719ixl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Q3wVJo92f" dmcf-ptype="general">구한수는 숫자의 비밀을 풀었다. 아스키코드였다. 구한수는 오윤우와 함께 밤에 기술개발실에 잠입, 증거를 찾아냈다. 이를 알고 달려온 박 과장은 컴퓨터를 켜려는 구한수를 만류하려 했지만, 이지훈은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 듯 그냥 두라고 했다. 다운로드 허가가 취소된 메일이라고 나오자 구한수는 당황, "제가 분명 봤다"라고 했지만, 구한수를 업무 배제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UQ3wVJo9VV"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남들이 보지 않는 선에서 조사하라고 분명 어제 말했다"라고 했다. 전날 신차일은 구한수에게 "민감한 문제라 섣불리 말할 수 없었다. 저도 기술 유출을 의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차일이 의심하는 건 박 과장보단 이 실장이었다. 앞서 신차일은 이 실장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특수용지보다 가볍고, 두께도 다른 용지를 발견했다. 이지훈이 극비 내용을 출력해 나가도 검색대에 걸리지 않았던 것. </p> <p dmcf-pid="uEPZaOloB2"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황세웅(정문성)에게 제이빔스 핵심기술을 유출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고했다. 주범은 이 실장, 공범은 박 과장이라고. 황세웅은 "솔직히 믿을 수 없다. 이 실장은 이전에 두 번이나 브로커의 유출 제안을 회사에 알렸던 사람이다"라고 충격을 받았다. 황세웅은 "의혹이 사실이 아닐 시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져야 할 거다"라며 시연회에 차질이 없도록 은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x1jCva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7163jgce.jpg" data-org-width="1000" dmcf-mid="6gZ8WpzT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7163jgc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Ygu8xp2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8622dctw.jpg" data-org-width="1000" dmcf-mid="PMpe1bVZ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18622dct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w8WpzT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20089zuvz.jpg" data-org-width="1000" dmcf-mid="QgldtKf52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20089zuv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5cbMJqb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21514he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x8RFclyj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tvreport/20240727223121514hep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x0rfig2qq"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박 과장을 인터뷰하며 "이 실장에게 괴롭힘당한 적 없냐. 동기부여를 가장한 가스라이팅이 이 실장 특기다"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전 회사들에서도 직원들을 계속 괴롭힌 바 있었다. 이어 신차일은 제이빔스 핵심기술 유출에 대해 언급하며 "500억 원을 수령하기로 거래한 정황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박 과장은 "그런 적 없다. 스팸메일에 회신하래서 했고, 윤우를 괴롭혀서 다른 부서로 보내라고 해서 한 거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신차일은 박 과장에게 이 실장이 시연회 현장에서 기술을 유출할 것이니, 이 실장의 모든 특이 사항을 보고하라고 압박했다.</p> <p dmcf-pid="KNVWiDsd2z" dmcf-ptype="general">시연회 당일. 이 실장의 발표가 진행되던 그때 갑자기 조명이 켜졌고, 신차일은 "질문이 있다. 도대체 지금 뭐 하고 있는 겁니까?"라며 기자인 척 가장한 브로커에게 다가갔다.</p> <p dmcf-pid="9bWoU4Q0q7"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감사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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