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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반전의 대식가 "라면 5개 이상 먹어, 먹방 보여주고 싶다"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2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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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Aw3tKf5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Chosun/20240727215314076kpcn.jpg" data-org-width="868" dmcf-mid="XcDF1bVZ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Chosun/20240727215314076kp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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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r0F941I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계고' 임지연이 반전의 대식가 면모를 보여줬다. </p>
          <p dmcf-pid="3kmp328tIB"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는 배우 전도연,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098wEvYcIq"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쉴 때 많이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고. 임지연은 "혼자 노는 걸 좋아한다. 일할 때 워낙 많이 만나니까 막상 쉬는 날이 생긴다 하면 혼자 돌아다닌다. 마사지 혼자 받으러 다니거나 운동 가거나 아니면 혼자 대본 보려고 도서관에 간다"고 밝혔다.</p>
          <p dmcf-pid="p26rDTGkIz"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집에서 안 보고 도서관에 가냐"고 관심을 보였고 임지연은 "왠지 그런 데 가면 좀 느낌 있을 거 같고 집중 잘 될 거 같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UVPmwyHEE7"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고등학교 때 자주 가던 도서관이 있는데 거기 가끔 가면 되게 느낌 있고 좋다. 좀 티 내고 다닌다 사람들이 알아볼까 봐"라고 밝혔다. 이에 남창희가 "사진 이런 거 안 찍혔냐"고 물었지만 임지연은 "찍혔으면 좋겠는데 한 번도 안 찍혔다"고 아쉬워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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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Chosun/20240727215314642ftbi.jpg" data-org-width="868" dmcf-mid="Zgw3tKf5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poChosun/20240727215314642ft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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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tMQac6EU" dmcf-ptype="general"> 유재석은 "두 분은 대사량이 많을 거 아니냐. 당연히 잘 외우시겠지만 가끔은 잘 안 외워질 때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임지연은 "저는 그냥 계속 반복적으로 소리 내서 얘기해야 하는 거 같다. 머리로만 계속 상상하면 도저히 안 되고 입에 익을 때까지 소리를 낸다"고 밝혔다.</p>
          <p dmcf-pid="zXFRxNkPs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재석은 "근데 도서관을 가냐"고 정곡을 찔렀고 임지연은 "보여주기식"이라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qMivl10Cr0"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전날 잠을 잘 못 잤다고. 임지연은 "야식이 너무 먹고 싶었다. 곱창이 너무 먹고 싶은 거다. 곱창전골을 시켜서 어젯밤에 먹었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진짜 많이 먹는다"고 인정했고 임지연은 "저 완전 대식가"라고 밝혔다. </p>
          <p dmcf-pid="BRnTStphI3"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집안이 대식가라 하지 않았냐"며 '유퀴즈'에서 했던 이야기를 기억해냈고 임지연은 "다 잘 먹는다. 엄마도 크게 많이 만든다. 라면 작정하고 먹으면 5개 이상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beLyvFUlOF"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그래서 한 번 진짜 보여드리고 싶다. 먹방 유튜브 많지 않냐. 그래서 한 번 깔아놓고 진짜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p>
          <p dmcf-pid="KVPmwyHEst"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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