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주]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오는 2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3회 파리올림픽에 광주시 소속 선수단은 4개 종목에 5명이 출전합니다.

광주시는 이번 올림픽에 광주시청 소속 근대 5종 전웅태 , 펜싱에 서구청 소속 강영미·김재원 , 광주교통공사 소속 유도 이혜경 , 스포츠클라이밍 신은철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제33회 파리올림픽 대회 개막을 사흘 앞둔 오늘(23일) 광주시 소속 선수단에 서한을 보내 “뜨거운 심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파리에서의 힘찬 비상을 광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