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종합] "질질 짜지 않기로 한가인과 약속했는데" 연정훈, 하차 소감 중 폭풍 오열 ('1벅2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2 07:22: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z6QOlo3Q">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mWG8xpu6"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KBS2 '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3359zxfb.jpg" data-org-width="1157" dmcf-mid="pUVxRhTN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3359zxfb.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1박2일' 캡처
 </figcaption>
 </figure>
 연정훈과 나인우의 '1박 2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마지막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정훈은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 4의 시작과 함께 합류해 약 4년 6개월간 활약을 펼쳤다.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이 돼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지난달 7일 나인우 또한 합류한 지 약 2년 3개월 만에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한 이유로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정규 PD도 하차한다. 그는 2022년 4월 '1박 2일'의 메인 연출로 자리 잡았다. 후임은 주종현 PD가 맡는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NCX5xdz04"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KBS2 '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5330rznm.jpg" data-org-width="1200" dmcf-mid="UjBBKADx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5330rznm.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1박2일' 캡처
 </figcaption>
 </figure>
 제작진은 "연정훈, 나인우의 마지막 여행이 끝났다"며 소감을 물었다. 연정훈은 나인우를 향해 "네가 먼저 해"라고 말하며 인우가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걸 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Uf8rIiuV"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KBS2 '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6606pvcw.jpg" data-org-width="1196" dmcf-mid="urDDrpzT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6606pvcw.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1박2일' 캡처
 </figcaption>
 </figure>
 나인우는 시청자들을 향해 "그동안 제게는 짧은 시간이었다. 촬영하러 올 때마다 새로운 도전에 늘 두려움이 있었다. 형들과 선호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또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든든했다. 덕분에 행복하게 '1박2일'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내가 미숙했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감사하다고 큰절을 올렸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78PshL79"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KBS2 '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7939dpzj.jpg" data-org-width="1193" dmcf-mid="7sSST28t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7939dpzj.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1박2일' 캡처
 </figcaption>
 </figure>
 멤버들의 박수가 이어졌고 연정훈의 차례가 왔다. 큰형의 떨리는 목소리에 멤버들은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연정훈은 "짧으면서도 긴 여행을 한 것 같다. 예능에 처음 도전했다. 가진 것에 비해 매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감사하다고 오열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3VdiTGk0b"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KBS2 '1박2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9359oxk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LPoaH1m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2/10asia/20240722072209359oxkx.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1박2일' 캡처
 </figcaption>
 </figure>
 연정훈은 "오늘 질질 짜지 않기로 아내랑 약속했는데"라면서 멈추지 않는 눈물을 원망했다. 연정훈을 비롯해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그는 "아쉽지만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section> 
 </div>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