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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번 이혼' 이상아 "男 복 없는 팔자··바꾸려고 '관상 성형' 강행" ('같이삽시다')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2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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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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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SoGVkP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13023078aiap.png" data-org-width="650" dmcf-mid="FfpKcX6F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13023078aia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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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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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UhbgYcRK"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박원숙과의 인연을 밝혔다. </p>
          <p dmcf-pid="4rx0ilBWdb"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원숙이 이상아의 지난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8LByfc5reB"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두 번째야, 세 번째야? 나한테 데려온 신랑감이"라고 물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들은 이상아는 "세 번째 때, 결혼하고 인사드리러 갔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6N2HPw3IJq" dmcf-ptype="general">그러자 안문숙은 놀라며 "결혼을 세 번했어? 나한테 연락 안한 사이에?"라고 물었고, 이상아는 "언니가 나한테 관심이 없었던 거지"라며 현재는 13년 째 돌싱이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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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13024655jmol.jpg" data-org-width="530" dmcf-mid="943BjG41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13024655jm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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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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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7S9NHEJ7"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은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 이미 결혼한 지도 모르고 내가 만나서 뭐라고 했다. '왜 상아하고 결혼하려고 하냐' 말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xLByfc5rJ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유롭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상아와 결혼하길 바란다고 했다"며 "그런데 또 나중에 이혼 소식이 들리니까 속상하더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yN2HPw3IR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상아는 "내 팔자에 남자가 없다더라"고 말해 사선녀의 야유를 샀다. 안문숙은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일축하기도 했다.</p>
          <p dmcf-pid="WbyNZ8wMMp"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상아는 "남자는 너무 많다. 그런데 남자가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관상 성형을 하려고 (얼굴을) 자꾸 고치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Y2GctQsdJ0" dmcf-ptype="general">[사진] '같이 삽시다' 방송</p>
          <p dmcf-pid="Ga9G6DFOn3"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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