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이성민, '번아웃' 와 강원도행... 딸한테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5:41: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BT9gYcb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Hc54DxB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tvreport/20240718154135042cdeo.jpg" data-org-width="1000" dmcf-mid="QItr0xOJ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tvreport/20240718154135042cde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Vhivzo99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은비 기자] 배우 이성민이 딸에게 자주 듣는 말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YZLBaT9HBt" dmcf-ptype="general">18일 ‘뜬뜬’ 채널에 ‘mini핑계고’에는 이성민, 신하균, 유재석, 조세호가 출연했다.</p>
          <p dmcf-pid="GFN2cG41V1"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성민은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성민은 “영화 같은 경우에는 이제 시사를 하고 나서 제일 먼저 (감상평을) 묻는 게 가족이다”라며 “딸한테 어땠어 묻는다 긍정적인 대답을 기분 좋게 잘 안 해주더라”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HuE6r1xpV5"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상대적으로 작품이 좀 약한데 따님이 ‘와! 아빠 최고야!’(라고 말하는 게) 좋으세요?”라고 묻자 “절대 그런 말 안 한다”며 냉정한 딸의 모습을 알렸다. </p>
          <p dmcf-pid="XYdunhqyKZ"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혹시 그 따님이 형님한테 제일 자주 하는 말 있냐”고 하자 이성민은 “왜?”라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덧붙여 “오늘도 오면서 (딸과) 전화를 했다 어제 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전화를 딱 했다 전화를 끊더라 문자로 ‘수업중 왜?’라고 왔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Z5obNy2XBX" dmcf-ptype="general">이날 이성민은 ‘한 달 살기’ 후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한 달 살기)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도 좀 든다”고 하자 이성민은 “저도 그런 생각 했었다 너무 좋았다 쉬는 게 뭔지 잘 몰랐었다 그동안”이라며 쉼 없이 달려 온 지난 배우 인생을 돌아봤다. </p>
          <p dmcf-pid="5eXk18wMBH" dmcf-ptype="general">이어 “(동료들이) 한 작품 끝나면 비우고 온다고 하면 ‘왜 쉬어?’, ‘뭘 비워?’ 그런 입장이었는데 나이 들어서 이제 늦게 그걸 깨달았다”며 “약간 번아웃 같은 게 왔었던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1m2G4AZwfG" dmcf-ptype="general">또 “약간 로망이 있었다”며 “그래서 시골 집 같은 데서 마당에 불 피워놓고 불멍(불피우고 멍때리기) 같은 것도 하고 싶고 현실은 좀 달랐다”며 현실적인 한 달 살기 후기를 공개했다.</p>
          <p dmcf-pid="to3sURCnBY" dmcf-ptype="general">이성민은 “벌레가 너무 많고 무섭더라 밤에”라며 생각보다 할 일이 많다는 유재석에 말에 긍정하며 결국 불멍도 안 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FapI7dlofW" dmcf-ptype="general">이어 “멍 때리고 동네 걷고 뛰고 그냥 운동하고 하루 종일 말 안 하고 가끔 동료들 전화 오면 ‘목소리가 왜 그래’(라고 물어봤다) 그러면 ‘하루 중에 말을 안 했어’”라고 대답했다며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가다 건강해져서 왔다”고 밝혔다.</p>
          <p dmcf-pid="3kqvKoWAby" dmcf-ptype="general">한편, 이성민은 영화 ‘핸섬가이즈’에 출연해 이사 첫날부터 당혹스러운 사건에 휩싸이는 ‘재필’ 역을 맡아 관람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p>
          <p dmcf-pid="0yRpJI7vbT" dmcf-ptype="general">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뜬뜬'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