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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지드래곤, 좋을 수 밖에 없어"…여전한 애정 공세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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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125005403ozvo.jpg" data-org-width="550" dmcf-mid="4oXEljXD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125005403oz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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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YAIgYcU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지드래곤에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p>
          <p dmcf-pid="xFsejQsdUg"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명수 초이스', '성대모사 달인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p>
          <p dmcf-pid="yg9GpT9HUo"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성대모사 달인의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생, 성공한 동생이라며 지드래곤을 성대모사한 청취자와의 전화연결을 회상했다. </p>
          <p dmcf-pid="Wa2HUy2X0L" dmcf-ptype="general">이 통화에서 지드래곤을 완벽히 따라한 청취자에게 "좋아하는 동생을 따라하면 좋을 수 밖에 없다. 더 집중하게 되는 게 있다"라며 지드래곤에 애정을 표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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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125006739crmi.jpg" data-org-width="647" dmcf-mid="8RLbQ7LK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125006739cr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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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oKxzo9ui" dmcf-ptype="general">이어 최민식을 성대모사한 청취자와 다시 전화하며 "진짜 대박이다. 소름. 진짜 기가 막힌다. 이런 분들 어디있냐. 이런 분들이 나오시는 게 너무 존경스럽고 이게 '라디오쇼'다"라며 감탄했다. </p>
          <p dmcf-pid="Hvg9Mqg2pJ"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따라해 박명수의 환호를 받았다. 박명수는 "전 박 대통령 님께서 '로꾸꺼'를 불렀으면 이렇게 했을 것 같다. 너무 재밌어서 못 살겠다"라며 높은 싱크로율에 웃었다. </p>
          <p dmcf-pid="Xa2HUy2Xud" dmcf-ptype="general">'타짜'의 김윤석을 따라한 청취자는 굉장히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이건 김윤석 선배님이 들어도 놀랄 것 같다. 진짜 똑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NVXuWVZUe" dmcf-ptype="general">이후 박명수는 퀴즈를 내면서 "지난 1월 사랑하는 기자님들을 위해 '이것'을 연다고 약속했다. '이것'은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정답은 뷔페로, 박명수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기자님들을 위해 뷔페를 연다고 말했다. </p>
          <p dmcf-pid="5jfZ7Yf5pR" dmcf-ptype="general">앞서 박명수는 '라디오쇼'에서 "항상 기사가 많이 난다. 정말 감사해서 진짜 언제 뷔페라도 예약해서 대접해야겠다. 근데 앞에서 내 기사를 썼다는 인증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p>
          <p dmcf-pid="1Hk6nVkPpM"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tXEPLfEQUx"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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