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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父 고소' 박세리 "잘 처리하고 있다" 근황 공개[한끗차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6: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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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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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근황을 공개한 '골프 여제' 박세리./E채널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mydaily/20240718062107630zpfw.jpg" data-org-width="640" dmcf-mid="BVgVHk1m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mydaily/20240718062107630zp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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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을 공개한 '골프 여제' 박세리./E채널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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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zya2c6o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골프 여제' 박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p>
          <p dmcf-pid="VGZrx0dzaC" dmcf-ptype="general">박세리는 17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fB9Xk6rRA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장성규가 조심스레 "요즘 어떻게 안부를 여쭤도 될까? 어떻냐?"라고 묻자 "저는 워낙 일상생활을 바쁘게 지내는데 그대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4WHDPFRuNO" dmcf-ptype="general">박세리는 이어 "아시는 것처럼 이런저런 일이 있긴 하다. 그렇지만 그거는 누구나 다 거쳐 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잘 처리하고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최근 아버지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p>
          <p dmcf-pid="824trMIigs" dmcf-ptype="general">이어 홍진경은 "저는 세리 씨한테 내적 친밀감이 있다. 왜냐하면 동갑이다. 77년생"이라며 "옛날에 제가 히쭈구리(?)고 박세리 씨가 톱스타였던 시절에 제가 박세리 씨 인터뷰를 하러 미국에 가갖고 인터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 안 나실 것 같아..."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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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근황을 공개한 '골프 여제' 박세리./E채널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mydaily/20240718062109044duae.jpg" data-org-width="640" dmcf-mid="b8uvoKj4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mydaily/20240718062109044du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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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을 공개한 '골프 여제' 박세리./E채널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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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8FmRCnor" dmcf-ptype="general">이에 박세리는 "인상이 엄청 깊었다. 제가 시즌이 끝나면 잠깐 한국에 나왔었는데 그때 압구정 어디 쪽에 있었을 거야. 누가 뒤에서 '어 세리야!'라고 부르는데 진경 씨더라고. 정말 뒤에서 너무 큰 소리로 불러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너무 당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다 봐가지고 빨리 인사하고 헤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b2ZEPmejw"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이찬원은 "그럼 오늘 여기서 호칭 정리를 하자"고 제안했고, 홍진경은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새롭게 친구로 시작해 볼까? 세리야~"라고 적극 플러팅을 했다. 박세리는 "동갑이니까... 근데 진짜 없어 77년생"이라고 말을 돌렸고, 홍진경은 "15년 후에 다시 도전할게. 세리 씨..."라고 뜻을 굽혀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xjkQFsUloD"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또 "꼭 여쭙고 싶은 게 있었는데, 필드를 지배하기 위한 마음가짐은?"이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우선은 전날까지 모든 준비가 끝나야 한다. 필드에 갔을 때 가장 심플해야 된다.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힘들어"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yDmdulBWAE" dmcf-ptype="general">한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성공한 사업가의 본성과 범죄자의 미친 짓도 알고 보면 한 끗 차이? 같은 본성으로 누구는 평강공주가 되지만 누구는 미저리가 되고 만다?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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