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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가 또…파리올림픽 앞두고 프랑스 韓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기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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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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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서경덕 교수(왼쪽), 송혜교. 제공| 서경덕 교수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tvnews/20240717082132472nsxn.jpg" data-org-width="900" dmcf-mid="FZlK2dlo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tvnews/20240717082132472ns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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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덕 교수(왼쪽), 송혜교. 제공| 서경덕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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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PaX5BaVh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선행을 이어갔다. </p>
          <p dmcf-pid="UQNZ1bNfTH"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송혜교와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p>
          <p dmcf-pid="uxj5tKj4hG" dmcf-ptype="general">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제작됐다. 주프랑스한국교육원과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 1만부를 기증하여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게 했다. </p>
          <p dmcf-pid="7C5Mec5rWY" dmcf-ptype="general">안내서는 파리의 대표 독립운동가 서영해, 고려통신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구지, 파리 한국 친우회 창립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p>
          <p dmcf-pid="zh1Rdk1mvW" dmcf-ptype="general">서경덕 교수는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많은 한국인 및 외국인이 파리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들에게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qlteJEtsly"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방치되어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BmG6QaGkhT"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서 교수와 손잡고 13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36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p>
          <p dmcf-pid="bsHPxNHEhv"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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