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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콘', 유튜브 자체 콘텐츠 '개그콘썰트' 오픈 "또 다른 재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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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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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U4cEvKG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콘서트'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1/20240717082153824dwce.jpg" data-org-width="1082" dmcf-mid="xFudiDFO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1/20240717082153824dw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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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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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8kDT9HU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개그콘서트'가 유튜브 자체 콘텐츠로 본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p>
          <p dmcf-pid="GmY9VJSg0I" dmcf-ptype="general">17일 KBS 2TV '개그콘서트' 측은 최근 55만 구독자를 보유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그콘썰트' 1회를 공개했다. '개그콘썰트'는 '개그콘서트'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 토크 콘텐츠로,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개그콘서트' 1호 자체 콘텐츠다.</p>
          <p dmcf-pid="HsG2fivaFO" dmcf-ptype="general">첫 회에는 '알지 맞지' 정태호와 남현승, '심곡 파출소' 송필근과 윤승현, '미운 우리 아빠' 나현영과 오민우가 함께했다. 이들은 '개그콘서트'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돌파를 자축하고, '개그콘서트' 채널 8억 뷰의 누적 조회 수 중에서 6명의 지분율 순위를 확인했다.</p>
          <p dmcf-pid="XOHV4nTN7s" dmcf-ptype="general">정태호는 "혹시 6등 한 사람 놀려도 되느냐"라고 물어봤고, 남현승은 "저는 선배님인데 놀려도 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개그콘서트'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p>
          <p dmcf-pid="ZQayYUiB7m" dmcf-ptype="general">송필근은 '심곡 파출소'와 '킹받쥬' 등으로 채널 지분율 13.25%를 차지했다. 함께 '심곡 파출소'에 출연 중인 윤승현은 "나, 이정인 등이 필드 뛰면 송필근 선배 혼자 조회 수 독식하는 것"이라고 질투해 재미를 더했고, 나현영을 가리키며 "너도 '심곡 파출소' 오면 똑같은 희생양이 되는 거다, 송필근의 노예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5xNWGunb0r" dmcf-ptype="general">이처럼 여섯 사람은 서로의 순위를 예상하고, 견제와 폭로를 이어가면서 '개그콘서트' 선후배 간의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또 개그맨들답게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으며, 차원이 다른 입담을 뽐냈다. 앞으로 '개그콘썰트'를 통해 '개그콘서트'의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또 어떤 개그맨들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1MjYH7LKuw" dmcf-ptype="general">'개그콘서트' 관계자는 "'개그콘서트'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0만 명이 넘으면서, 오직 유튜브 채널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민해 왔다"라며 "'개그콘썰트'를 시작으로 TV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개그콘서트'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t4nlvFRuUD"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한다.</p>
          <p dmcf-pid="F8LST3e7pE"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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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