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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정자냉동 고백 “채취할 때 마음의 고통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9: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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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네친구 강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93627055pgyy.jpg" data-org-width="650" dmcf-mid="KCyn9VkP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93627055pg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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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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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네친구 강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93627215gghy.jpg" data-org-width="650" dmcf-mid="9BXN8Pme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093627215gg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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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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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kHa46rRi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8FPXrsUlRI" dmcf-ptype="general">가수 김재중이 정자 냉동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6cGgf8wMiO" dmcf-ptype="general">7월 15일 가수 강남이 운영하는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가수 김재중이 출연한 영상이 게시됐다.</p>
          <p dmcf-pid="P6k25tMUds"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결혼 생각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없고 이상향은 있다. 예의 있고 어른들한테 잘하고 어른들을 미소 짓고 만드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이에 강남 어머니는 "속이 깊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p>
          <p dmcf-pid="QueFClBWnm" dmcf-ptype="general">이어 강남은 "형 얼렸다며"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올해 폐기했다. 유통기한이 다 됐다"고 그들만의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다. 이내 김재중이 "가장 신선한 상태는 3년, 억지로 늘리면 5년이다. 건강한 유전자를 남기고 싶었다"고 말하자 강남 어머니는 그제서야 정자 동결 이야기라는 걸 알고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p>
          <p dmcf-pid="x56Hwmpher" dmcf-ptype="general">강남은 "근데 어떻게 정자를 꺼내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김재중은 "이런 질문은 처음이다. 진짜 다 편집해달라"고 소리쳤다. 강남 어머니 역시 "아들아 제발. 엄마 있는데"라고 아들을 자제시켰다. </p>
          <p dmcf-pid="ygyn9VkPe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김재중은 "난자를 채취하는 방법은 사실 조금 어렵다. 고통이 있다. 정자 채취는 고통은 없지만 마음의 고통은 있다. 병원 가면 모자랑 마스크 쓰고 가는데 '김재중 씨' 크게 부르면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고 솔직하게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Wh7OnoWAi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YvBhgNHER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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