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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현철 빈소, 아산병원 1호실에 마련…오후부터 조문객 맞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9:36: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故 현철 별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LdBKj4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oJb9A8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故) 현철,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1/20240716093646515xwwq.jpg" data-org-width="1131" dmcf-mid="3bSILgYc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1/20240716093646515xw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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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현철,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uWca46rR7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하늘의 별이 된 '트로트 거장' 현철(본명 강상수)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다.</p>
          <p dmcf-pid="7YkN8Pme7j" dmcf-ptype="general">아산병원 측은 16일 뉴스1에 "오늘 오후 장례식장 1호실에 고(故) 현철의 빈소가 마련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족들은 오후부터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p>
          <p dmcf-pid="zJBuTWVZzN" dmcf-ptype="general">현철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p>
          <p dmcf-pid="qib7yYf5pa" dmcf-ptype="general">고(故) 현철은 지난 1969년 노래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다. 이후 1970년대 부산에서 현철과 벌떼들'을 결성해 활동하다 1980년대 해체하고 솔로로 전향했다.</p>
          <p dmcf-pid="BnKzWG410g" dmcf-ptype="general">그는 1980년대 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시작으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봉선화 연정' 등으로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다.</p>
          <p dmcf-pid="bgVbHZP3uo" dmcf-ptype="general">2010년 후반까지 곡을 발표하며 활동하던 현철은 지난 2018년 KBS 1TV '가요무대' 출연 후 건강상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020년 KBS 2TV '불후의 명곡'에 하춘화와 함께 레전드 가수로 출연한 것이 마지막 방송 출연이다. 고인은 경추 디스크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후 요양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KafKX5Q0UL" dmcf-ptype="general">그의 별세 소식을 접한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 트로트 가수 박구윤, 김수찬은 애도를 표했다. 누리꾼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못다 부르신 노래 실컷 부르시길" "송해 선생님과 전국노래자랑에서 입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명복을 빕니다" "한 시대를 같이 살고 당신의 노래에 웃고 울던 한사람으로서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라며 슬픔을 나타냈다.</p>
          <p dmcf-pid="9N49Z1xp3n"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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