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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母와 둘만의 여행 마친 소감 "우리 모두가 조금 더 편안해졌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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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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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8MKbQsdq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vreport/20240715203907342xen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L68ivab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vreport/20240715203907342xe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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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oP6nTN9q"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 전기순 씨와 둘만의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VLjRMaGkqz"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와 함께한 종방연. 애정으로 함께 만들고 애정으로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p>
          <p dmcf-pid="frCAjOuS27"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엔 지난 14일 막을 내린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의 종방영 현장이 담겼다. 딸 이효리와 나란히 선 전기순 씨는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다"라며 방송을 마친 소감을 나타냈다. 이에 스태프들이 전기순 씨의 이름을 연호하자 당사자인 전기순 씨는 물론 이효리도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4croLDFOfu"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또 "여러 방법으로 같이 공감해주고 자신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다. 우리 모두가 조금 더 편안해졌길 바란다. 함께하겠다"라고 적으며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종영 소감을 나타냈다.</p>
          <p dmcf-pid="8Rn84JSgqU" dmcf-ptype="general">'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낸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이효리 모녀의 갈등과 화해, 행복을 꾸밈없이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p>
          <p dmcf-pid="6JgQPLyjbp"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20대 이후 엄마에 대한 기억이 많지 않았는데 엄마는 사랑도 많고 눈물도 많은 귀엽고 순수한 사람이었다. 인생에 많이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니 모녀 여행을 꼭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면서 모녀여행으로 인한 기분 좋은 변화를 전했다.</p>
          <p dmcf-pid="PFuHGpJqq0"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효리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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