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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또 정다은? 허웅 측, 전 여친과 정다은 협박 공모 주장 “동성연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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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L2wVkP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허웅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142852041wden.jpg" data-org-width="600" dmcf-mid="0bkxlMIi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142852041wd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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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웅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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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gfm4DxJ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7b0l2SbYRo" dmcf-ptype="general">농구 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zZvjtAZwRL" dmcf-ptype="general">7월 14일 머니투데이는 허웅 전 여친 A씨와 정다은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qfzW6Yf5dn" dmcf-ptype="general">허웅 측은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며 A씨의 동성애인인 정다은도 공모가 의심단되며 함께 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p>
          <p dmcf-pid="BQ9ZR5Q0Li" dmcf-ptype="general">정다은은 2009년 케이블 예능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된 한서희와 동성 연애로 화제를 모았다.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으며 몇차례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했다. </p>
          <p dmcf-pid="bztIbCzTiJ" dmcf-ptype="general">정다은은 지난해 고(故) 이선균 공갈, 협박 사건 당시 마약 투약과 유통 혐의 피의자로 수사를 받았으며 당시 A씨 역시 마약 투약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KB3h9lBWed" dmcf-ptype="general">허웅 측은 A씨와 정다은이 현재 연인 사이이며 두 사람이 공모해 3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
          <p dmcf-pid="92uT4y2Xee" dmcf-ptype="general">반면 A씨 측은 15일 "7월 9일 강남경찰서에 강간상해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12일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p>
          <p dmcf-pid="2mj6IPmeJR"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허웅이 지난 2021년 5월 허웅이 A씨를 폭행해 치아를 손상되게 만들고 호텔방으로 끌고 가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제로 해 임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p>
          <p dmcf-pid="VZvjtAZwMM" dmcf-ptype="general">또 "본 사안은 앞선 허웅 씨 측의 공갈미수 고소사실(2021년 5월 29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3억 원을 요구하였다는 고소사실)과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는 사안"이라며 "'결혼은 천천히 생각해보더라도 애는 낳아라' 등의 언행을 한 허웅 씨에게 실망하고 분노한 전 모 씨가 홧김에 한 말이었는지, 아니면 3억 원을 받을 의사를 가지고 계획적인 공갈행위가 있었는지에 관한 판단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fztIbCzTn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4TsiYnTNn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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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