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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미·신시아 이어 조윤수…'폭군' 박훈정 감독의 자신감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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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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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GHfhqy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윤수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20707665qomv.jpg" data-org-width="670" dmcf-mid="06Vfc7LK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20707665qo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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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윤수가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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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보시면 알겠지만 이번에도 제가 캐스팅을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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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92jUiBkZ" dmcf-ptype="general">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서 박훈정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BU92jUiBNX" dmcf-ptype="general">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qBoFRu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강우(왼쪽부터)와 조윤수, 박훈정 감독, 김선호, 차승원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20708968vxhq.jpg" data-org-width="670" dmcf-mid="pgnLvQsd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20708968vx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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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강우(왼쪽부터)와 조윤수, 박훈정 감독, 김선호, 차승원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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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17zn1xpaG" dmcf-ptype="general">
           드라마 ‘폭군’으로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 박훈정 감독은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조윤수 캐스팅에 대해 “연기 폭이 되게 넓다. 어떤 캐릭터를 갖다놔도 그 얼굴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며 “캐릭터가 잘 나올 거라고 확신했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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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OIUc5rkY" dmcf-ptype="general">‘폭군’은 영화 ‘마녀’의 세계관을 잇는 시리즈. 신예 조윤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얼굴이어야 했다. 내용상으로 이 캐릭터가 (그 세계에서) 이름은 굉장히 유명하지만 미스터리한 인물”이라며 “이 캐릭터를 맡은 배우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2oED1oWAoW"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 제가 만난 배우 중에 주먹을 제일 잘 쓴다. 주먹을 잘 꽂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박 감독은 “이 캐릭터에 조윤수 배우가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dmcf-pid="VYF3MYf5oy"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차승원은 “제가 칭찬에 인색한데, 조윤수 배우는 제가 옆에서 보기에도 응원하고 싶을 정도로 잘했다. 제가 다독일 정도로 너무 열심히 해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HX4lBW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군’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20710300gmqt.jpg" data-org-width="650" dmcf-mid="UIpUdX6F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20710300gm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군’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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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DhlzDFOjv" dmcf-ptype="general">
           박 감독은 차승원이 연기한 청소부 임상 역에 대해 “얘기할 게 없다. 액션도 거의 직접 했다. 대역이 하는 걸 못마땅해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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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LoTxOJkS" dmcf-ptype="general">김선호는 지난 2021년 방송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 감독은 김선호의 연기에 대해 “한 번도 안 보여줬던 모습이어서 (김선호가) 걱정을 많이 했다. 저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냥 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며 “확실히 연기 폭이 넓다. 못 보셨던 모습을 굉장히 매력적으로 잘 만들어냈다”고 말했다.</p>
          <p dmcf-pid="6zf4kzo9ol" dmcf-ptype="general">또 박 감독은 추격자 폴 역을 맡은 김강우를 언급하며 “‘귀공자’에서 만났던 역할과 이 역할에 차이를 두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본인도 우려를 많이 하고 저와도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준비를 많이 하고 나왔더라. 제가 생각 못 했던 것들도 잡아서 왔더라”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PinSPmeAh" dmcf-ptype="general">‘폭군’은 오는 8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QgDwtgYcNC"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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