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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트로트계 BTS’ 진성, “혈액암+심장판막증 판정, 은퇴 고민”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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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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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9Os4Dx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Chosun/20240715082111632pkwa.jpg" data-org-width="622" dmcf-mid="36vQPYf5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Chosun/20240715082111632pk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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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2IO8wMm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진성이 70세 전에 은퇴하려 마음을 먹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7LpAjzo9mM"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트로트계 BTS' 가수 진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보릿고개', '안동역에서'등 자신의 히트곡 메들리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성은 "춘천에 가면 '춘천역에서'로 바꿔 열 번 넘게 불렀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무명을 벗어났는데 덜컥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 판정을 받았다. 70전에는 은퇴하겠다 했는데 인간이 간사한 게 3~4년은 네고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zoUcAqg2Ox" dmcf-ptype="general">한편 진성은 "제가 인상이 강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15년 전 성형외과 상담을 받았다. 견적이 3000만 원이 나왔는데 당시 전세금 70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 그냥 팔자대로 살기로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gukcBaVwQ" dmcf-ptype="general">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B2SP6WVZEP" dmcf-ptype="general">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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