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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완벽 성공'…시내 가득 메운 팬들 '눈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3: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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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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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Xt6SbY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035005056tqkp.jpg" data-org-width="1920" dmcf-mid="8hoWbr0C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035005056tq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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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ZFPvKGp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서의 역할을 마쳤다.</p>
          <p dmcf-pid="yGigvPmeFZ" dmcf-ptype="general">진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구간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서 성화를 들고 일부 구간을 직접 뛰었다.</p>
          <p dmcf-pid="WGigvPmeFX" dmcf-ptype="general">처음 성화를 받고서는 조심스레 발걸음을 뗀 진은 이내 가볍게 뛰기 시작했으나, 경호인원에 비해 비좁은 길로 인해서 다시금 걷는 것으로 바꿔야만 했다.</p>
          <p dmcf-pid="YHnaTQsdpH" dmcf-ptype="general">그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입성해 성화를 옮겨주고 나서 자신의 역할을 마무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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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035006532wonr.jpg" data-org-width="1200" dmcf-mid="6FwO3aGk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035006532wo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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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xdO2c6FY" dmcf-ptype="general">이날 현지에는 단순히 성화 봉송을 보려는 이들도 있었지만, 전 세계의 아미(ARMY, 팬덤)가 모여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며 전역 후 첫 해외 행사를 소화하는 진의 모습을 눈으로 담으려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XvMJIVkPpW" dmcf-ptype="general">특히나 이날은 프랑스의 혁명기념일이기도 한 만큼, 의미있는 날에 성화 봉송을 한 진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가 이어졌다.</p>
          <p dmcf-pid="ZuDsFgYc3y"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5월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부터 시작된 프랑스 본토 내 성화 봉송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57wO3aGkzT"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병역의 의무를 마친 진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p>
          <p dmcf-pid="1zrI0NHEpv" dmcf-ptype="general">사진= 트위치 캡처,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teZFPvKGUS"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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