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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회사 줄게'=뮤지컬 ★ 전나영 "동양인 최초 '레미제라블' 합격" [복면가왕]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9: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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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vEsLKj4C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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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tarnews/20240714193511360errv.jpg" data-org-width="835" dmcf-mid="PlAwJqg2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tarnews/20240714193511360er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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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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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Gslj4Dxhm" dmcf-ptype="general">
           '복면가왕'의 '회사 줄게'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전나영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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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HOSA8wMlr"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화분'과 '회사 줄게'의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화분'이 승리를 거뒀다. 이에 '화분'은 가왕전에 진출, '회사 줄게'는 복면을 벗었다.</p>
          <div dmcf-pid="HxBVFOuSWw" dmcf-ptype="general">
           그의 정체는 바로 전나영. 동양인 최초로 '레미제라블'의 오디션에 합격한 국보급 배우다. 그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전나영이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영국에서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었다. 기회가 주어져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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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tarnews/20240714193512799zlzr.jpg" data-org-width="835" dmcf-mid="QW37Yc5r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tarnews/20240714193512799zl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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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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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d26UlBWyE" dmcf-ptype="general">
           또한 전나영은 "언어마다 입 공간을 쓰는 방법이 다르다. 목소리도 바뀐다. 쉬운 언어로 연습하고 같은 테크닉을 사용한다. 영어나 네덜란드어가 더 편하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야기 해준 한국어가 마음에 더 와닿는다"라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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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JVPuSbYTk" dmcf-ptype="general">언어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더 있었다. 전나영은 "최근 준비 중인 공연이 있는데 '막 나가네'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게 뉘앙스가 어렵다. 사람들이 웃더라. 톤에 따라 다른 의미가 있더라"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1ifQ7vKGCc"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는 "앞으로 활발하게 뮤지컬 공연을 계속 하고 싶고, 음악과 열정을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싶기도 하다"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dmcf-pid="tsgcMUiBSA"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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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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