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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국 “전여친 연예인 NO” 유재석 결혼 닦달에 셀프 연애사 고백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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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192844621zezc.jpg" data-org-width="902" dmcf-mid="XoUrMUiB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192844621ze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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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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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192844763haod.jpg" data-org-width="902" dmcf-mid="ZNhMphqy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192844763ha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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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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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YLbYf5e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3qKlLKj4i3" dmcf-ptype="general">'런닝맨' 김종국이 연애사를 고백했다. </p>
          <p dmcf-pid="00umRunbJF"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극심한 무더위 속 체온을 낮추기 위해 피서지를 찾아다니는 '한여름의 온도차' 레이스가 펼쳐졌다.</p>
          <p dmcf-pid="pV8YA8wMLt"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김종국, 하하, 송지효는 나머지 멤버들이 스터디 카페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이 뙤약볕 아래에서 옥수수를 손질했다. 고된 일에 지친 유재석과 하하는 "나는 평생 너를 따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너 나 따라서 결혼하지 않았냐", "명수 형 따라 결혼했다"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JLUhLyjR1"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결혼들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는 김종국의 질타에 "너는 어떻게 할 거냐. 그럴 거면 이제는 결혼 안 하겠다고 얘기를 해라"고 딴지를 걸었다. 이에 김종국은 "그건 아니다. 항상 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반박, 유재석은 "그러면 만나라. 맨날 쇠만 드는데 어떻게 만나냐"며 운동에 푹 빠진 김종국을 나무랐다. </p>
          <p dmcf-pid="u0umRunbi5"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어떻게 만나진다. 그동안 여자친구가 있었을 것 아니냐"며 토로했고, 유재석은 "근데 왜 안 보여주냐"고 재차 따졌다. 김종국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선호한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나는 믿을 수 없으니까 이름을 밝혀라"고 재촉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분의 입장이 있지 이름을 어떻게 밝히냐"면서 "연예인은 아니다. 연예인은 안 만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7UzOdzo9R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zqKlLKj4J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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