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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광VS장영, “아들 포기해야 하나”VS”화법 불편”…갈등 최고조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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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9Gzc5rLl">
          <p dmcf-pid="XaByUNHERh" dmcf-ptype="general">‘역대급 난제 부자' 장광 부자가 대화에 나서지만 또다시 가시 돋친 말들을 주고받으며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g9JG41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iMBC/20240714143347747mdmi.jpg" data-org-width="1000" dmcf-mid="GsFsXehL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iMBC/20240714143347747md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5Yg9JG41nI" dmcf-ptype="general">17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광의 사위이자 개그맨 김태현이 “처가 식구 중에 위험인물 원, 투가 한 집에 있어 트러블이 있을까 봐 왔다"라며 장광 부자의 중재자 역할로 처가를 방문한다. </p>
          <p dmcf-pid="1viqMT9HJO" dmcf-ptype="general">김태현과 함께 외식을 나선 장광 부자는 대화로 관계를 풀려고 시도한다. 장광은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부분도 네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속내를 밝히지만, 아들 장영은 "아는데 안 해도 된다"라며 아빠와의 대화를 칼같이 자른다. </p>
          <p dmcf-pid="t9TaC2c6es" dmcf-ptype="general">이에 장광이 "네가 다 알아서 할 테니 참견하지 말라는 얘기냐"라고 반응하자, 장영은 "나는 아빠가 쓰는 화법이 항상 되게 불편해"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는 살얼음판이 된다. 급기야 장광은 "너에 대해서 포기해야 되는 거냐"라고 말하고, 장영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p>
          <p dmcf-pid="Fe3OZdloJm"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미스트롯3' 배아현이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아 '딸 대표'로서 공감 토크를 쏟아낸다. 배아현은 장광 부자의 사연에 대해 "저도 8년 무명 시절을 겪어봐서 장영의 마음을 이해한다"라며 공감의 눈물을 흘린다. 또 부모님의 믿음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장영을 향한 안타까움을 내비친다. </p>
          <div dmcf-pid="36XEyPmeir" dmcf-ptype="general">
           위기의 장광 부자는 이대로 영영 멀어지고 마는 것인지 17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p>iMBC 백아영 | 사진제공 TV CHOSU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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