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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최혜진,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3R 5위…선두와 5타 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08:45: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7/14/0001171733_001_20240714084613952.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 최혜진</div>&#10; &#10;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최혜진이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10; &#10;최혜진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middot;6천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쳤습니다. &#10; &#10;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0; &#10;14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인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는 5타 차입니다. &#10; &#10;최혜진은 메이저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7년 US여자오픈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고, 프로 데뷔 후에는 2022년 US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10; &#10;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4위였던 최혜진은 3라운드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순위가 소폭 하락했고, 선두와 격차도 5타로 벌어졌습니다. &#10; &#10;한국 선수로는 안나린과 성유진이 나란히 8언더파 205타,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10; &#10;2000년생인 선두 키리아쿠는 L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고,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에서 통산 2승을 거뒀습니다. &#10; &#10;키리아쿠는 이날 9번 홀까지 선두였던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3타 뒤졌으나 10, 11번 홀 연속 버디로 공동 1위가 됐고, 결국 1타 차 단독 1위로 3라운드를 끝냈습니다. &#10; &#10;이글 2개로 6타를 줄인 로런 코글린(미국)이 후루에와 함께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공동 2위에서 선두 키리아쿠를 1타 차로 추격 중입니다. &#10; &#10;최혜진, 안나린, 성유진 외에 고진영, 이소미, 유해란이 나란히 7언더파 206타를 치고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10; &#10;(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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