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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남지현, 장나라 남편 지승현 외도 목격 → 장나라에 발각 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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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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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I9FMIi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bntnews/20240713175703668esnm.jpg" data-org-width="680" dmcf-mid="HWBEJlBW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bntnews/20240713175703668es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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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굿파트너’ 스타변호사 장나라의 완벽한 일상에 이변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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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9KwnvKG1n"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측은 13일,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p>
          <p dmcf-pid="t29rLT9HZi" dmcf-ptype="general">김지상(지승현 분)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한유리와 그의 앞에 나타난 차은경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시작부터 삐거덕거리는 두 사람의 팀플레이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dmcf-pid="FV2moy2XHJ"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첫 회부터 우리가 몰랐던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흥미롭게 그리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p>
          <p dmcf-pid="3UpaQmphtd" dmcf-ptype="general">무엇보다도 내공 있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팀에 불시착한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이유 있는 충돌은 앞으로 펼쳐낼 ‘단짠’워맨스, 그리고 좌충우돌 로펌 생존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p>
          <p dmcf-pid="0uUNxsUl1e"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과 한유리의 대치가 흥미진진하다. 지난 방송 말미, ‘한유리 전담 마커’ 전은호(표지훈 분)의 추천으로 로펌 내 심신안정실을 찾았던 한유리는 믿기 힘든 광경과 마주했다.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을 목격한 것. </p>
          <p dmcf-pid="p7ujMOuSZR" dmcf-ptype="general">충격에 휩싸인 채 다급히 그곳을 벗어나려는 한유리의 당황스러운 얼굴이 아슬아슬하다. 특히 예상치 못한 차은경의 등판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포커페이스의 차은경과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한유리의 눈맞춤이 심상치 않은 변화를 짐작게 한다. </p>
          <p dmcf-pid="U7ujMOuSXM"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 차은경에게 김지상의 비밀을 고백하려는 한유리의 모습도 담긴 바,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해진다.</p>
          <p dmcf-pid="uz7ARI7vZx" dmcf-ptype="general">첫 팀플레이부터 순조롭지 않은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VIP 사건을 맡게 된 두 사람. </p>
          <p dmcf-pid="7qzceCzTZQ" dmcf-ptype="general">의뢰인들에게 최선의 선택을 안겨주기 위한 차은경의 제안이 못마땅한지 한껏 노려보는 한유리의 표정이 흥미롭다. 과연 이들의 첫 팀플레이 결과는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zFtn4Ets5P" dmcf-ptype="general">오늘(13일) 방송되는 ‘굿파트너’ 2회에서는 차은경 남편 김지상의 외도를 목격한 한유리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차은경과 한유리는 불륜 이혼 소송 사건을 함께 맡아 팀플레이에 나선다. </p>
          <p dmcf-pid="q3FL8DFOZ6" dmcf-ptype="general">‘굿파트너’ 제작진은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하는 첫 팀플레이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라며 “차은경을 향한 한유리의 감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찾아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B68CjH8t58" dmcf-ptype="general">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2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bP6hAX6F14"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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