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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기루, 노래도 잘하는 먹잘알‥청아한 반전 음색 깜짝(미스쓰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6: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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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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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RpF3ehL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63923300gysv.jpg" data-org-width="650" dmcf-mid="tiX86r0C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63923300gy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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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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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rEDFRu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p3swr0dzJI"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신기루가 ‘미스쓰리랑’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p>
          <p dmcf-pid="UuhOI7LKMO"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지난 7월 1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 소풍 가는 길 특집에서 ‘선’팀 게스트로 출격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p>
          <p dmcf-pid="ua9BbNHEes"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사랑의 트위스트’를 임하룡, 선우용녀와 함께 열창하며 등장했다. ‘선’팀과 함께하게 된 신기루는 “소풍에서는 에너지가 넘쳐야 한다. 지금 너무 사방이 뼈에 찔릴 것 같아 무섭다. 혹시 당 떨어질 친구들을 위해 디저트도 챙겨왔다”며 ‘먹잘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7Af92c5rJm"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5라운드에서 노지훈, 정슬과 함께 트로트 대결을 펼쳤다. 그는 “제가 노래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진심을 다해 열심히 부르겠다”며 우승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p>
          <p dmcf-pid="zTgnLy2Xer" dmcf-ptype="general">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선곡한 신기루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신기루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더해지며 이목을 끌다.</p>
          <p dmcf-pid="qFmDw3e7Lw"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한음 한음 진심을 담아 노래를 이어가는가 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빨라지는 곡 템포에 맞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점점 빨라지는 리듬에 맞춰 신기루는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고음 향연으로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다. 모든 걸 쏟아부은 신기루는 5라운드 최고점인 96점을 받으며, ‘선’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데 크게 일조했다. </p>
          <p dmcf-pid="BwQ86r0CiD" dmcf-ptype="general">한편 신기루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 ‘뭐든하기루’에서 음식과 토크를 곁들인 콘텐츠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p>
          <p dmcf-pid="bIdMRCzTd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KsRQxOuS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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