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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첫 영국 보이그룹, BBC서 성장 시리즈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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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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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4oSQsd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가 영국에서 첫 론칭하는 보이그룹의 성장 과정이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hankooki/20240712101058449tvht.jpg" data-org-width="640" dmcf-mid="ZpzxwKj4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hankooki/20240712101058449tv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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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가 영국에서 첫 론칭하는 보이그룹의 성장 과정이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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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n8gvxOJ5t"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영국에서 첫 론칭하는 보이그룹의 성장 과정이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공개된다.</p>
          <p dmcf-pid="3IjluEtsZ5" dmcf-ptype="general">SM이 영국에서 첫 공개하는 보이그룹은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의 북미통합법인이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MOON&amp;BACK(문앤백, 이하 M&amp;B)과 손잡고 유럽과 미국 등 해외시장 석권을 위해 결성한 5인조 그룹으로, M&amp;B가 영국에서 직접 멤버들을 캐스팅하고, SM은 음악, 안무, 보컬 등 K팝의 노하우를 제공해 탄생했다.</p>
          <p dmcf-pid="phcvzw3I5X"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SM과 카카오엔터는 이번 프로젝트와 같이 글로벌 현지 IP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세계 유수의 파트너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각도로 사업 협력을 이어가며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어서, 향후 프로젝트에도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u5lFPy2X1G" dmcf-ptype="general">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SM 첫 영국 보이그룹의 성장 과정은 6부작 TV 시리즈 '메이드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라는 타이틀로, 올 여름 BBC One과 BBC iPlayer를 통해 방영돼 영국 현지는 물론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p>
          <p dmcf-pid="zEir1gYcGW" dmcf-ptype="general">이번 TV 시리즈에는 영국 보이그룹이 100일 동안 서울에 머물면서 습득한 K팝 트레이닝 과정과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SM에서 캐스팅·트레이닝 등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인 아티스트 디벨롭먼트 센터는 물론 세계 최고의 안무가 및 작곡가들이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했다.</p>
          <p dmcf-pid="BwLsFNHEYT" dmcf-ptype="general">나이젤 홀(Nigel Hall) 문앤백 미디어의 공동 설립자는 "영국 보이 밴드를 결성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K팝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것은 세계 최초이자 놓칠 수 없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roO3jXDGv"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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