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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근 “쯔양 협박 녹취록, 내가 구제역 폰 박살내 공개된 것” 주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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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zYA7LK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근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00429464jhxf.jpg" data-org-width="650" dmcf-mid="Z0fFsVkP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00429464jh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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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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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YDQWVZM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FWqGczo9Mw" dmcf-ptype="general">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쯔양 협박 녹취록'이 공개된 경위를 밝혔다.</p>
          <p dmcf-pid="3m5OdZP3dD" dmcf-ptype="general">이근은 7월 11일 개인 너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에 "구제역은 저의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 핸드폰을 박살 낸 적이 있다. 그 핸드폰을 맡기다가 녹음파일들이 유출되어 세상에 공개가 됐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0DHrMG41eE"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쏘아 올린 핸드폰 어디까지 가는지 모두 기대하세요. 저 건드렸던 사람들은 다 죽게 돼 있습니다"며 테러리스트 제거, 큰 그림, 승리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t43OfEQdk" dmcf-ptype="general">앞서 이근은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그리고 렉카연합... 너가 사람 XX냐? 4년 넘게 여자가 성폭행과 착취당한 것을 렉카연합이 협박하고 돈을 뜯어... 약자만 협박할 수 있는 구제역, 7월 18일 내 재판에서 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UvuyNUiBic" dmcf-ptype="general">이근은 지난해 구제역에 대한 모욕성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p>
          <p dmcf-pid="uX95wKj4RA" dmcf-ptype="general">한편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은 10일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유튜버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의 대화가 담긴 녹취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갈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7Pcx0AZwL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유튜버 구제역은 "쯔양님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으며 쯔양님의 곁에서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항변했다.</p>
          <p dmcf-pid="zHKZDbNfeN" dmcf-ptype="general">당사자인 쯔양은 지난 4년간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에게 폭행 및 착취를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형사 고소 중 사망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p>
          <p dmcf-pid="qdmiqr0Ci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Bdmiqr0CM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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