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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형수, 오늘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0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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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뉴스1 ⓒ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1/20240712060042240cxtf.jpg" data-org-width="1400" dmcf-mid="1DuGrPme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1/20240712060042240cx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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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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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stSA2c67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형수 이 모 씨에 대한 4차 공판이 열린다.</p>
          <p dmcf-pid="0OFvcVkPFb"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12일 오후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 씨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 씨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진행한다.</p>
          <p dmcf-pid="pr5hNKj40B" dmcf-ptype="general">박수홍 측은 지난해 10월 형수 이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 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검찰은 이 씨가 본인과 박수홍의 형이 횡령했다는 박수홍의 주장이 허위라고 하거나,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보고 있다.</p>
          <p dmcf-pid="Um1lj9A8u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 씨의 변호인은 "비방할 목적이 없었고 전송한 메시지는 허위 사실인지 인식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ustSA2c60z"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해당 사건 외에도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라엘과 메디아붐의 회삿돈,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이다.</p>
          <p dmcf-pid="75fpTLyju7"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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