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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전현무 “공개 연애 가능, 한두 번도 아니고 상관없다” (현무카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21: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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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현무카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ilgansports/20240711215237451xtzi.jpg" data-org-width="800" dmcf-mid="WB5BnI7v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ilgansports/20240711215237451xt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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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무카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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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현무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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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1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에서는 개그맨 김용만, 지석진을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전현무, 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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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전현무는 “공개 연애가 가능하냐”는 김지석의 물음에 “상관없다. (공개 연애를)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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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지석진이 “보면 이상형이 바뀌는 거 같다. 키가 큰 사람이냐 작은 사람이냐”고 묻자 전현무는 “키를 안 본다. 키가 절대적인 요인은 아니다. 느낌이 중요하다. 생얼이 수수한 느낌이 좋다. 이분이 정말 착하고 위해주면 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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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용만은 “그런 사람이 많지 않다. 많을 수 있는데 네 앞에 나타나기 쉽지 않다”고 놀렸고, 지석진은 “너는 (여자를) 만나면 결혼으로 가야 하니까 신중해지는 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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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현무는 “맞다”며 “그래서 나는 연예인들 버전의 ‘나는 솔로’가 생기면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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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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