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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미려, 여전한 '인형 미모' 딸 성 교육 "엄마는 어릴 때 발육 남달라서…" (마법의 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2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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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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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c8dmph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214102373fnio.jpg" data-org-width="924" dmcf-mid="4xrSX9A8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214102373fn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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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k6JsUl3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인형 미모 딸 모아를 위한 성교육에 나섰다.</p>
          <p dmcf-pid="xxEPiOuSux"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된 E채널 예능 '마법의 성'에서는 어른들의 생각과 달리, 빠르게 성(性)에 대해 무분별한 접촉 중인 요즘 아이들의 현실이 공개됐다. </p>
          <p dmcf-pid="y36tzehLUQ"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려는 아기 시절 '인형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딸 정모아 양과 함께 등장했다. 어느새 모아 양은 여전한 인형 미모로 부끄럼 많은 11살 소녀가 되어 돌아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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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214103886lcoh.jpg" data-org-width="924" dmcf-mid="8VEPiOuS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214103886lc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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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Q3BJSgU6" dmcf-ptype="general">김미려는 "나는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우리 딸한테는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다.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발육이 남달라서 다른 애들보다 가슴이 컸다"라며 사춘기를 앞둔 딸을 위해 엄마표 성교육에 나섰다. </p>
          <p dmcf-pid="Gfa2xEts78" dmcf-ptype="general">반면, 같은 11살 아들 김태윤 군과 마주 앉은 김병현은 "뭐라고 이야기해야 하나..."라며 어색함에 휩싸였다. 어렵게 말을 고르던 김병현은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르다"고 야심차게 외쳤다.</p>
          <p dmcf-pid="H4NVMDFO04" dmcf-ptype="general">그러나 태윤 군은 "그건 당연하지. 근데 그걸 왜 말해? 그래서 아이는 어떻게 태어나"라며 아빠를 답답해했다. </p>
          <p dmcf-pid="X8jfRw3I3f" dmcf-ptype="general">김미려는 "저는 아이들이 따로 묻지 않아도 별의별 얘기를 다 해준다. 저의 방향성이 맞는지 확인 받고 싶어서 나왔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ZGbWt4DxuV" dmcf-ptype="general">사진 = E채널</p>
          <p dmcf-pid="5HKYF8wMp2"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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