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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떤 실수도 용납불가”…유명 女아이돌 ‘실내흡연 사과’ 논란, 외신의 시선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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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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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r8hBaV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d/20240711181119895xsnh.jpg" data-org-width="1080" dmcf-mid="FJ6HelBW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d/20240711181119895xs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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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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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m6lbNf3R"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건을 놓고 사과한 가운데, 외신은 이 사안에 대해 "K팝 스타들은 대중에게 엄청난 감시를 받는다"고 봤다.</p>
          <p dmcf-pid="bLsPSKj4uM"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CNN은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한국 전역에서 반발을 불렀고, 이와 관련해 제니가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KaCMyVkP0x" dmcf-ptype="general">CNN은 "(대중이 K팝 스타들에 대해선)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NhRWfEQpQ" dmcf-ptype="general">영국 BBC도 제니와 관련한 일을 다루며 "한국 연예인들은 이런 집중적 포화를 맞는 데 익숙하다"며 "한국은 K팝 스타에게 엄격한 도덕, 행동 규범을 지킬 것을 요구한다. 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p>
          <div dmcf-pid="2jleY4DxUP" dmcf-ptype="general">
           <p>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K팝 스타들은 데뷔 전부터 수년간 엄격한 훈련을 받는다"며 "데뷔 초기에는 흡연, 데이트, 욕설이 대부분 금지되는 등 높은 행동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usKAZw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d/20240711181120271bgpv.jpg" data-org-width="885" dmcf-mid="7V0wqaGk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d/20240711181120271bg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Y7O9c5rz8" dmcf-ptype="general">한편 제니는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p>
          <p dmcf-pid="4GzI2k1mU4" dmcf-ptype="general">지난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가 최근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8HqCVEtszf" dmcf-ptype="general">제니는 특히 이 영상에서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데도 연기를 내뿜었다.</p>
          <p dmcf-pid="63fWxI7vUV" dmcf-ptype="general">제니는 브이로그 영상이 논란이 되자 해당 장면을 편집한 후 영상을 다시 업로드했다.</p>
          <p dmcf-pid="P04YMCzTp2"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실내 흡연 의혹 부분은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퍼졌다.</p>
          <p dmcf-pid="Qp8GRhqy39" dmcf-ptype="general">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xS3DzgYcuK" dmcf-ptype="general">또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했다.</p>
          <p dmcf-pid="y6aqEFRu3b" dmcf-ptype="general">앞서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 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WPNBD3e7uB" dmcf-ptype="general">이 누리꾼은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썼다.</p>
          <p dmcf-pid="YbeFoYf5zq" dmcf-ptype="general">OA엔터테인먼트는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GKd3gG417z" dmcf-ptype="general">yul@heraldcorp.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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