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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프티 사태' 첫 재판…어트랙트 "손해배상 해야"vs더기버스 "분쟁 관여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6: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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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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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A3fDFO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164730015xzcj.jpg" data-org-width="700" dmcf-mid="Z61Jw0dz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164730015xz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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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c04w3Ip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두고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가 법정에서 맞붙었다. </p>
          <p dmcf-pid="3okp8r0CUr" dmcf-ptype="general">1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허준서 부장판사)는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p>
          <p dmcf-pid="0CWPNX6Fuw" dmcf-ptype="general">재판에서 어트랙트 측은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업무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1억5천만 원 상당의 횡령 흔적이 있다"면서 더기버스 측이 광고 섭외 거절, 메일 계정 삭제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phYQjZP37D" dmcf-ptype="general">이에 더기버스 측은 "용역 계약을 무단 파기했다고 하는데 합의 해지된 것이다.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간 분쟁은 더기버스가 관여한 게 거의 없다"며 "재판 절차를 통해 구체적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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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164731248ktfd.jpg" data-org-width="550" dmcf-mid="51SfLWVZ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164731248kt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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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UaCqg20k" dmcf-ptype="general">또한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는) 어떤 손해를 입증할 것인지에 대해 입증 계획도 없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손해가 발생했는지를 밝혀달라고 하기도 했다.</p>
          <p dmcf-pid="71uNhBaV0c" dmcf-ptype="general">이에 어트랙트 측은 "각 광고업체로부터 확인서를 받고 있다"며 "구체적인 손해액을 다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zt7jlbNf3A" dmcf-ptype="general">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멤버 키나만 소송을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으며, 키나는 새로 발탁된 멤버들과 함께 피프티 피프티 활동을 준비 중이다. </p>
          <p dmcf-pid="qDC9JvKG3j" dmcf-ptype="general">더불어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와의 전속계약 분쟁 배후에 더기버스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더기버스와 소속 임직원들을 상대로 불법행위·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p>
          <p dmcf-pid="Bwh2iT9HzN"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어트랙트</p>
          <p dmcf-pid="brlVny2X7a"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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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