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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봉선, 베일 듯한 옆선 자랑 “11㎏ 빼고 이렇게 예뻐질 줄 몰라”(파워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3: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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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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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97J2c6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파워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131735375zhjm.jpg" data-org-width="640" dmcf-mid="8i3Xf0dz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131735375zh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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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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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Zyb5Q0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xDSs3vKGLp"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옆선을 자랑했다. </p>
          <p dmcf-pid="yTtG2FRuR0" dmcf-ptype="general">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신봉선이 '호시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WxgdIaGkd3" dmcf-ptype="general">이날 신봉선을 본 청취자들은 "베일 것 같은 옆선 어쩐 일이냐", "저 예쁜 처자는 누구냐"고 뜨거운 반응을 보내왔다. 이에 신봉선은 "그래서 다이어트 약 광고 할 때 옆 라인을 자꾸 보여줘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YDSs3vKGRF" dmcf-ptype="general">이어 왜 이렇게 예뻐졌냐고 비결을 묻자 "일단 다이어트. 확실히. 난 몰랐다. 살찜과 살 빠짐의 차이가 이렇게 큰지. 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고 다음 생에…물론 소름끼치게 예쁘지는 않지만 다이어트 하면 가진 거에서 최대한 예뻐 보일 수 있다는 걸 몰랐다. 나는 말라본 적이 없어 몰랐다"고 밝혔다.</p>
          <p dmcf-pid="GAR8kehLnt" dmcf-ptype="general">김호영은 신봉선의 소셜 계정을 보면 "그냥 다이어트를 안 먹고 굶으면서 한 게 아니라 활동도 열심히 하더라. 테니스도 치고 수영도 하고"라고 말했다.</p>
          <p dmcf-pid="HhALSc5ri1" dmcf-ptype="general">신봉선은 PT도 한다며 "다이어트 하고 생활이 변했다. 운동 가야 해서 술도 덜 마시고 아침 공복 유산소로 수영을 한다. 이번에는 추첨에서 떨어져서 못 갔는데 광클릭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Xce6EdloJ5" dmcf-ptype="general">한편 신봉선은 앞서 11㎏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 중이다.</p>
          <p dmcf-pid="ZywjYr0Ci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5jM4cRCn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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