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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영주, 충격 체벌 폭로 "선생님에게 맞고 기절, 청력 80% 상실" (라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6
2024-07-11 09:3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cMsH8t0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cMsH8t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093807886obbw.jpg" data-org-width="571" dmcf-mid="1k9GViva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093807886obb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QkROX6FF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학창시절 교사에게 당한 체벌을 폭로했다.</p> <p dmcf-pid="uxEeIZP3zS" dmcf-ptype="general">1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출연한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dmcf-pid="7C3SqxOJUl" dmcf-ptype="general">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5.7%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p> <p dmcf-pid="zh0vBMIiFh" dmcf-ptype="general">최고의 1분 주인공은(6.7%) 정영주가 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 사연을 전하며, ‘솔선 커플’ 변우석과 김혜윤의 열애설에 대해 “그 순간만큼은 솔이와 선재가 정말 좋아한 것 같다”라고 애정 가득 담긴 답변을 해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pTbRCn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093809337drck.jpg" data-org-width="571" dmcf-mid="teWjG7LK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093809337drc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m5IU8wM7I" dmcf-ptype="general">31년 차 베테랑 배우 정영주는 과거 청력을 잃은 스토리를 고백했다.</p> <p dmcf-pid="bs1Cu6rRpO" dmcf-ptype="general">정영주는 "고등학교 때 작은 사고였다. 그때는 체벌이 있던 시절이었다. 국어 선생님이 남자인데 나보다 키가 머리 하나 작으시다. 반장이었고 중간고사 시즌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KOth7PmeFs" dmcf-ptype="general">정영주는 "선생님은 들어오시면 앞에 앉은 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더라. 15분이나 시간을 까먹어서 '중간고사 요점 정리해주셔야 하는데 15분 지났어요'라고 두 번 말했다. 내 뒤에 청소함이 있고 청소함 위에는 양은주전자가 있었다. 선생님이 왔다가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졌는데 그 다음부터 기억에 없다"라고 떠올렸다.</p> <p dmcf-pid="9C3SqxOJpm" dmcf-ptype="general">이어 "내 뒤에 있는 주전자를 잡고 휘두른 거다. (귀를) 맞고 기절했나 보다. 눈 떴더니 양호실이었다. 그때는 몰랐다. 피가 조금 나서 상처 입었나 보다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청력이 없어지더라. 고막이 찢어졌다. 그걸 모르고 지나간 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2h0vBMIiur" dmcf-ptype="general">이어 "성인이 되고 왜 이렇게 안 들리지 했다. 나중에 봤더니 청력의 20~30%만 남아있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보청기도 알아봤는데 그러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할 것 같더라. '그냥 버텨볼게요'하고 버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VlpTbRCnpw" dmcf-ptype="general">정영주는 "한가지 안 좋은 게 베이스 악기, 드럼 등이 귀 가까운 곳에서 울리면 연주가 끝나도 잔상이 남아서 음을 잡기 힘들다.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그러려니 하고 다닌다"라며 긍정적인 마음을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GrF2c6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093810684pjex.jpg" data-org-width="571" dmcf-mid="FJzvBMIi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093810684pje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DHm3VkP7E" dmcf-ptype="general">솔직한 입담으로 김구라도 여러 번 당황하게 한 선우용여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역주행 인기를 실감 중인 근황과 정극 배우들은 망설였던 ‘순풍산부인과’에 합류한 비화를 밝혔다.</p> <p dmcf-pid="8wXs0fEQzk" dmcf-ptype="general">‘순풍산부인과’의 ‘레전드 유행어’인 ‘뭐야뭐야~ 몰라 몰라~’가 실제로 자주 쓰는 말이라며 “당시 유행어 덕분에 아파트도 샀다”라고 밝혀 레전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p> <p dmcf-pid="6rZOp4Dxpc"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순풍산부인과’에서 딸로 출연한 박미선을 향한 애틋함을 고백하면서는 눈물을 왈칵 쏟았다</p> <p dmcf-pid="PRwJh1xpu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선우용여는 당시 톱스타였던 이순재와 영화 속 러브신을 촬영하며 느낀 점을 공개하면서 ‘러브신의 대가(?)’ 고(故) 신성일과의 러브신 차이점을 밝히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riltMU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093812003mere.jpg" data-org-width="550" dmcf-mid="3BZOp4Dx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xportsnews/20240711093812003mer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dmnSFRuuN" dmcf-ptype="general">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꼰대 셰프’로 존재감을 알리며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라이징 예능인’ 정지선이 ‘라스’에 입성했다. 정지선 셰프는 시그니처가 된 두꺼운 아이라인을 그리게 된 이유와 MZ세대들의 미움(?)을 받는 ‘중식계 꼰대모’ 이미지 메이킹을 언급했다. MZ 세대에 대한 정 셰프의 소신 발언에 대모 게스트들 모두가 공감했다.</p> <p dmcf-pid="yrZOp4Dx0a" dmcf-ptype="general">정 셰프가 악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성공 스토리도 공개됐다. 그는 남녀 차별이 심한 셰프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직접 돈을 모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p> <p dmcf-pid="Wm5IU8wMzg" dmcf-ptype="general">스스로 문화의 장벽을 이겨내며 오직 요리에 집중한 유학생활기는 감탄을 유발했다. 그는 직업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워커홀릭’이 됐다고 밝히며 응급으로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조리원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남다른 열정을 고백했다.</p> <p dmcf-pid="Ys1Cu6rR7o" dmcf-ptype="general">정지선 셰프는 이날 ‘라스’를 위한 특별 메뉴로 ‘두부 냉채’를 선보여 MC들과 출연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GF8pek1m3L" dmcf-ptype="general">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최종 우승팀인 홀리뱅의 리더이자 댄서 허니제이가 2년 만에 ‘라스’를 방문했다. 허니제이는 ‘라스’에서 현재 남편과 연애 사실을 공개하려 했지만, 회사의 만류로 참았다고 밝히며 그동안 쌓은 에피소드를 풀어냈다.</p> <p dmcf-pid="H36UdEts3n" dmcf-ptype="general">허니제이는 출산 직후 겪은 신체 변화 때문에 울컥했던 일화와 딸 백일 때 무대에 오른 사연, 최근 발표한 퍼포먼스 음원 ‘부비부비’ 댄스 등을 공개하며 ‘25년 차 춤 대모’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p> <p dmcf-pid="X0PuJDFOzi"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엄마들이 저를 보면서 ‘힘이 된다’, ‘대리만족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줘서 의도적으로 멋있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트민맘’으로서 남다른 책임감을 밝혔다.</p> <p dmcf-pid="ZZ2tQNHEzJ" dmcf-ptype="general">사진= MBC 방송화면</p> <p dmcf-pid="55VFxjXD7d"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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