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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뺑소니' 김호중 첫 재판‥혐의 입장 안 밝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0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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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esHzo9db"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Wn7dET9HLB" dmcf-ptype="general">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p>
          <p dmcf-pid="Yvnh1Kj4Lq"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에서 택시와 충돌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습니다.</p>
          <p dmcf-pid="GD8cSFRuJz" dmcf-ptype="general">1차 공판은 시작된 지 13분 만에 끝났습니다.</p>
          <p dmcf-pid="HTLlt9A8M7" dmcf-ptype="general">김 씨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한 쪽 다리를 절며 피고인석에 들어섰다고 하는데요.</p>
          <p dmcf-pid="XhdOXqg2Ju" dmcf-ptype="general">직업을 묻자 "가수"라고 답했고요.</p>
          <p dmcf-pid="ZBS7PaGkeU" dmcf-ptype="general">혐의를 묻는 질문에 변호인은 "아직 기록을 보지 못했다,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5CesHzo9ep" dmcf-ptype="general">김 씨의 사고를 감추기 위해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광득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장 모 씨,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 등을 받는 전 모 본부장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p>
          <p dmcf-pid="1MFPaI7vi0" dmcf-ptype="general">김호중의 첫 재판을 앞두고 재판부에는 100건이 넘는 탄원서가 제출됐고요.</p>
          <p dmcf-pid="t4H2JDFOM3" dmcf-ptype="general">40명 정도가 재판 전부터 법정 밖 복도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합니다.</p>
          <p dmcf-pid="F4H2JDFOLF" dmcf-ptype="general">김 씨가 법정에 들어서자, 일부 방청객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데요.</p>
          <p dmcf-pid="3rPET0dzet"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다음 달 19일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고 김호중의 구체적인 입장을 듣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0A2aIZP3J1" dmcf-ptype="general">앞서 김 씨는 지난 5월 9일 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현장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요.</p>
          <p dmcf-pid="pkfjh1xpL5" dmcf-ptype="general">뺑소니 사고 당시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하지 못해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iuekvKGdZ"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BS7PaGkdX"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dmcf-pid="7XAYu6rRe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6062_36523.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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