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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영주, 충격 체벌 피해 고백 “교사 폭력에 기절→청력 80% 상실”(라디오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0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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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000446328mhtz.jpg" data-org-width="640" dmcf-mid="H8JGdQsd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000446328mh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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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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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000446517lwui.jpg" data-org-width="640" dmcf-mid="XpfOVBaV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000446517lw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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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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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cHRGvKG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FCUNp1xpib" dmcf-ptype="general">배우 정영주가 과거 겪은 충격적 체벌을 공개했다. </p>
          <p dmcf-pid="3Z4IfbNfMB" dmcf-ptype="general">7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4회에는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0Y9rK7LKdq" dmcf-ptype="general">이날 정영주는 청력이 안 좋다며 "고등학교 때 작은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ybDBUiBRz" dmcf-ptype="general">"체벌 있던 시절이니까"라는 말로 대충 체벌 탓임을 드러낸 정영주는 "국어 선생님이 저보다 머리 하나 키가 작은 남자 선생님이었다. 제가 반장이었다. 중간고사 시즌 꼭 들어오시면 앞문 앉은 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다 수업시간에. 한 15분 시간을 까먹으셔서 '중간고사 요점 정리해 주셔야 하는데 15분 지났어요'라고 두 번 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Unlfhmphd7"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제일 뒷줄에 앉았었다. 제 뒤 청소함이 있고 주전자가 늘 올려져 있었는데 제게 오셨다가 시아에서 사라졌는데 그 순간 기억이 없다. 왼손잡이셨는데 제 뒤 주전자를 휘두르신 거다. 기절해서 눈 떴더니 양호실이더라"고 말해 모두에게 경악을 안겼다.</p>
          <p dmcf-pid="uxrqwAZwiu" dmcf-ptype="general">정영주는 "그땐 몰랐다. 피 조금 나서 상처났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청력이 없더라. 고막이 찢어져서. 그걸 모르고 그냥 지나간 거다. '왜 이렇게 안 들리지'라고만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어 보니 한 20, 30%만 남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7CUNp1xpiU" dmcf-ptype="general">처음엔 보청기 견적도 내봤다는 정영주는 "그러면 제가 하고 싶은 걸 못 할 것 같아 그냥 버텨보겠다고 해서 여지껏 버티는데 한가지 안 좋은 게 베이스 악기가 귀 가까운데서 들리면 연주가 끝나도 잔상이 남아서 음 잡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 것만 피하면. 지금은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겨서 그러려니 한다"고 긍정적 마음가짐을 뽐냈다. </p>
          <p dmcf-pid="zw1i5Yf5e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gT6vI7vn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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