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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경환, 김호중 소속사 떠난 후 심경 "조건 너무 좋다" (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6: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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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5VXWVZ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65843772qxcx.jpg" data-org-width="650" dmcf-mid="0JT7SI7v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Chosun/20240710165843772qx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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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G1fZYf5m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김호중 논란 여파로 난데없이 소속사를 잃었던 허경환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만족감을 전했다.</p>
          <p dmcf-pid="zgcWjoWAsF" dmcf-ptype="general">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코미디언 허경환이 등장, 김태균과 라디오를 진행했다.</p>
          <p dmcf-pid="qakYAgYcrt"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허경환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것을 두고 "시장에 나오면 가만히 안 두는 구나?"라며 놀라워했다.</p>
          <p dmcf-pid="BNEGcaGkm1"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이 팔 저 팔 당기다 보니 팔만 늘어났다"고 답하자 김태균은 "같은 (소속사) 식구들을 보니 이영자 누나, 유세윤, 장도연"이라고 말했고 방청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p>
          <p dmcf-pid="biaSoJSgs5"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면 서로 받을 수 있는데, 밖에 있으면 싸워야 한다.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KnNvgivaIZ" dmcf-ptype="general">이어 "3년 했다. 중요한 건 조건이 좋다는 거다. 일주일에 프로그램 4개 이상을 하면서 쉬지 않게끔 해 준다. 못할 경우에는 (4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9LjTanTNIX"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균은 "어떤 일인지는 명시하지 않은 것 아니냐. 아르바이트여도 괜찮은 건가요?"라고 농담했고 허경환은 "도장 찍었는데, 큰일 났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2LjTanTNEH" dmcf-ptype="general">한편 허경환은 가수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다가 해당 소속사가 모든 소속 연예인들과 계약을 해지하면서 강제로 자유 신분이 됐다. 그러다 지난 5일 티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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