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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혼’ 장나라 “이혼 변호사役, 남편이 강력 추천했다” (굿파트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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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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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qo35Q0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144023908offp.jpg" data-org-width="650" dmcf-mid="6dH4SI7v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144023908of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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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Qm2BaVMA"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yZgWeQsdJj" dmcf-ptype="general">장나라가 이혼제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WtjHiRCnnN" dmcf-ptype="general">7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안지숙)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는 드라마를 찍으며 이혼제도에 대해 한 생각을 이야기 했다. </p>
          <p dmcf-pid="YAqo35Q0Ra" dmcf-ptype="general">장나라는 "평소에는 느끼면 안 될 것 같다. 작품을 하면서 이혼이라는 제도는 피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역시 굉장히 필요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G9hzwc5rJg" dmcf-ptype="general">이어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건데 불협화음이 생기기도 하고 같이 있는 것이 마이너스가 되는 관계도 있다. 이 작품을 하면서 조금 더 이혼이라는 제도가 기능적으로 가까이에 존재할 필요가 있다,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HfvbsDFOno" dmcf-ptype="general">신혼 생활 중인 장나라는 "집에서 대본을 볼 때 옆에서 신랑이 같이 봤다. 신랑의 강력한 추천으로 드라마를 하게 됐다. 그가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jzLFZP3eL"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괴리가 크다. 우리끼리도 연기하다보면 감정이 이입이 될 때가 있다. 슬프거나 어려운 에피소드를 보면 '이럴거면 결혼을 왜 하지?' 하고 퇴근해서 집에 가면 '왔어?' 하니까 그게 엄청 크더라"며 웃었다. </p>
          <p dmcf-pid="ZrVczpJqRn" dmcf-ptype="general">그는 "단순히 이혼이 좋네 그런게 아니라 부부, 가족, 관계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 많아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좋다"고 말했다. </p>
          <p dmcf-pid="5fvbsDFOe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p>
          <p dmcf-pid="15aYdxOJM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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