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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나라 "동안 비결? 얼굴형과 대대로 내려오는 이목구비 배치" (파워타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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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124628052xyom.jpg" data-org-width="477" dmcf-mid="FKAwCxOJ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124628052xy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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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mhWnTN3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파워타임' 장나라가 동안 비결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uMcrhMIipk"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하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이 출연했다. 스페셜 DJ 김호영이 진행을 맡았다.</p>
          <p dmcf-pid="7RkmlRCn7c"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두 분 연기 경력 합치면 40년이 넘는다"라고 언급하자 장나라는 "이런 건 말하지 마시고 비밀로 해달라. 혼자 생각해 주셔도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zeEsSehLzA" dmcf-ptype="general">이어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경력이 많이 쌓인 남지현을 언급하며 "저랑 별 차이가 안 난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eEsSehL3j" dmcf-ptype="general">남지현은 "어릴 때 시작해서 2004년도 데뷔이다. 정신 차려보니 여기까지 왔더라. 눈을 감았다 떴더니 이곳이더라"라며 세월의 흐름에 감탄했다.</p>
          <p dmcf-pid="BdDOvdloUN" dmcf-ptype="general">이어 김호영은 장나라에게 "동안이다"라고 칭찬하며 피부까지 칭찬하자 장나라는 "피부 안 좋다. 딱 제 나이 같다. 덕 보는 건 동그스름한 얼굴형과 이목구비 대대로 내려오는 배치"라고 겸손을 떨었다.</p>
          <p dmcf-pid="bJwITJSg0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기자님들이 기사에 써줄 게 없어서 동안을 써주시는 것 같다. 쓸 게 있는 배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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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124629327ywml.jpg" data-org-width="477" dmcf-mid="3V0z2vKG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124629327yw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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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yUBfy2X3o" dmcf-ptype="general">이어 법정드라마로서 법정 용어를 외우는 것에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장나라는 "밥 먹으면서도 대본봤다. 평소에 외울 수 있던 연습량보다 월등히 많이 외워야 외워지더라"라고 고충을 드러냈다.</p>
          <p dmcf-pid="2Wub4WVZuL" dmcf-ptype="general">남지현은 "형사재판은 아니어서 어떻게 보면 평소에 들어본 단어 같은게 나오는데 익숙하지가 않은거다. 들어만 봤지 말로해본거 아니니까"라며 "법률 공부하신 것처럼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대본을 바탕으로 왜 이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뭘 의미하는 건지 먼저 파악해서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VhtUbhqy7n" dmcf-ptype="general">사진=SBS 파워FM</p>
          <p dmcf-pid="flFuKlBWUi"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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