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이혼전문 변호사가 직접 쓴 ‘굿파트너’ 관전 포인트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1:53: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K6npJq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RowfEQ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극 ‘굿파트너’ 포스터.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khan/20240710115321274ssyw.png" data-org-width="500" dmcf-mid="9SK6npJq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khan/20240710115321274ssy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극 ‘굿파트너’ 포스터.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Degr4DxD7" dmcf-ptype="general">
           <br>
           <br>‘굿파트너’가 현실 공감을 장착한 법정 오피스물로 출격 준비를 마치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br>
           <br>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br>
           <br>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r>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6wdam8wMmu" dmcf-ptype="blockquote2">
           <strong>실제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쓴 ‘현실 공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strong>
          </blockquote>
          <div dmcf-pid="P43q6G41mU" dmcf-ptype="general">
           <br>
           <br>‘굿파트너’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작품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br>
           <br>김가람 감독은 “‘이혼변호사’라는 직업을 통해 법적 쟁점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면서도, ‘로펌’이라는 공간을 주 무대로 평범한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리며 친밀감을 더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br>
           <br>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 ‘나’ 혹은 내 가족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 갈등부터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이혼에 이르는 과정,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고군분투까지 공감력 높은 ‘찐’ 리얼 에피소드들이 기다려진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0BPH8t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khan/20240710115322735zgmo.png" data-org-width="549" dmcf-mid="2wvXumph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khan/20240710115322735zgm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6pbQX6Fm0" dmcf-ptype="general">
           <br>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yvAmyivaw3" dmcf-ptype="blockquote2">
           <strong>‘베테랑’ 스타변호사 장나라 X ‘열혈’ 신입변호사 남지현의 ‘단짠’ 워맨스</strong>
          </blockquote>
          <div dmcf-pid="WTcsWnTNrF" dmcf-ptype="general">
           <br>
           <br>장나라, 남지현의 특별한 만남은 ‘굿파트너’를 기다리게 하는 단연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br>
           <br>매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장나라는 직설적이고 까칠한 효율주의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남지현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열혈’ 신입변호사 ‘한유리’로 공감 저격에 나선다.
           <br>
           <br>가치관, 경험치, 성격, 이혼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방식이 달라서 시시각각 충돌하지만, 승소와 더불어 의뢰인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목표는 같다. 차은경과 한유리가 마주한 이혼 사건들은 두 변호사의 각기 다른 시선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br>
           <br>티격태격 앙숙에서 서로의 성장 자극제가 되는 ‘굿파트너’로 어떻게 거듭날지, 상극 변호사의 다이내믹한 ‘단짠’ 워맨스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whXaGk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파트너’ 출연하는 장나라(왼쪽 위), 남지현(오른쪽 위), 김준한(왼쪽 아래), 표지훈(오른쪽 아래). 라원문화, 매니지먼트 숲,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khan/20240710115324298xekr.jpg" data-org-width="700" dmcf-mid="VQPJcKj4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khan/20240710115324298xe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파트너’ 출연하는 장나라(왼쪽 위), 남지현(오른쪽 위), 김준한(왼쪽 아래), 표지훈(오른쪽 아래). 라원문화, 매니지먼트 숲,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HrlZNHEm1" dmcf-ptype="general">
           <br>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HXmS5jXDE5" dmcf-ptype="blockquote2">
           <strong>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지승현X한재이까지 ‘믿보배’의 ‘굿’시너지</strong>
          </blockquote>
          <div dmcf-pid="XMzVetMUDZ" dmcf-ptype="general">
           <br>
           <br>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로 리얼리티를 책임질 믿고 보는 배우들의 ‘굿’ 팀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다.
           <br>
           <br>차은경, 한유리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얽히는 관계성은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김준한은 차은경의 믿음직한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 이혼 2팀의 파트너변호사 ‘정우진’으로 변신한다. 갈등을 중재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진 그는 차은경에게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장나라와 김준한의 선후배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린다.
           <br>
           <br>표지훈은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로 극의 활기를 더한다.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로,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기 위해 한유리 전담 마커로 활약한다. 방식은 달라도 목표는 같은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유쾌하고도 치열한 로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br>
           <br>여기에 차은경의 가정적인 남편 ‘김지상’으로 변신할 지승현, 차은경의 10년 차 비서 실장 ‘최사라’ 역을 맡아 긴장감을 배가할 한재이의 열연도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유나, 정재성, 서정연, 김병춘, 전진기, 김미화 등 명품 신스틸러들이 대거 가세한 캐릭터 열전도 이목이 집중된다.
           <br>
           <br>김가람 감독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오피스 스토리부터 치열한 로펌 생존기까지, 다양한 관계성을 주목해 보시면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 공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br>
           <br>‘굿파트너’는 ‘커넥션’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br>
           <br>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