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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 이정하 "혜리 애칭=공주님…10년 짝사랑 역할 위해 '응답하라' 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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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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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4gFk1m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정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tvnews/20240710113903570fjtk.jpg" data-org-width="900" dmcf-mid="qKI1LUiB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tvnews/20240710113903570fj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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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하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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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H8a3Etsv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빅토리' 이정하가 혜리를 10년 짝사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밝혔다. </p>
          <p dmcf-pid="9X6N0DFOWA" dmcf-ptype="general">이정하는 1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제작발표회에서 혜리가 없는 곳에서 혜리를 공주님이라고 불렀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2r08lRCnSj" dmcf-ptype="general">거제상고 골키퍼 치형 역의 이정하는 캐릭터에 대해 "필선을 10년째 짝사랑하는 친구고 만년 꼴찌 거제상고의 골키퍼다"라며 "투박하긴 하지만 같은 자리에서 의리를 지키는 순수한 친구. 나는 허당기가 없는 부분이 조금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Vmp6SehLhN"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을 위한 노력에 대해 "만년 꼴찌이긴한데 그래도 골키퍼니까 자세가 나오기 위해 골키퍼 트레이닝을 받았고 혜리를 10년 짝사랑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응답하라 1988'을 열심히 봤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fsUPvdloCa" dmcf-ptype="general">그러자 혜리는 "이정하와 친분이 있는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없는 데에서 날 공주님이라고 부른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시 친분도 없었을 때였고 나한테는 그렇게 안 부르는데"라고 폭로했고 이정하는 당황하며 "시나리오 읽었을 때 짝사랑해야 하고 몰입해야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4jXbr4DxCg" dmcf-ptype="general">'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p>
          <p dmcf-pid="8AZKm8wMSo"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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